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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게 프랑스 영화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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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흐르는 강...<br />

흐르는 강물처럼..이 있군요.

미래소년 코난을 딸아이하고 처음부터 봤는데좋아하네요 ㅎ

흐르는 강물처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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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좋아서 보러 갔는데 잤습니다

"구름속의 산책"도 괜찮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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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lk In The Clouds<br />

아...<br />
아름다운 비행이 딱이겠네요.....~

귀여운 여인이 오래된 영화라고 하니 새삼스럽네요. 세월이 많이 지난 것도 같고 <br />
"남태평양" "카사블랑카" "길" "오케이 목장의 결투" "석양의 무법자" " <br />
이 정도급은 되야 <br />
제 취미가 흑백고전 영화 보는 거라서.. ㅎㅎㅎ<br />
석양의 무법자인가 건맨이가 세르지오 레오네의 휘파람 소리에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시가를 물고 <br />
권총을 사정없이 땡기는데... 뿅갑니다.

하나 더 추천! 올드는 아니어도 클레이메이션의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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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 아이와 아빠가 손잡고 배꼽 잡을듯 합니다.

fried green potato

늑대와 춤을<br />
죽은 시인의 사회<br />

"구름 속의 산책"은 저도 가끔 다시 보는 영화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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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역으로 나온 아이타나 산체스-기용 매력적입니다.

'Secret Garden'도 애들과 보기 좋겠네요.<br />
영상미가 뛰어 납니다.

어래된 영화는..역쉬 사운드 오브 뮤직....킹 왕 짱...아직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아껴놓고 있었는데...이번 주말에 개봉 하려고 합니다....요즘 애들은 형편이 좋긴 좋네요...20인치 티비도 아니고....티비에 달린 스피커도 아닌 그나마 갖춰진 환경에서 볼거 같은데....제가 느꼇던 감동의 반이나 느낄수 있을까...제가 다 조마조마 하네요...

포세이돈 어드벤쳐....

마농의 샘.

애수

닥터 지바고. 오마샤리프 주연에 레일도 보이지않는 설원을 달리는기차 얼음궁전 등 볼만한 장면도 많고요 내용 또한 보고나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입니다.. 또 한편 쏘피아 로렌이 나오는 해바라기 라는 영화도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임대혁님이 추천하신 사운드 뮤직이 떠오르네요. 제 아이가 초딩 때 보여줬더니 30번쯤 보더군요. 그리고 염일진님이 말씀하신 아름다운 비행도 잔잔하면서 따뜻한 영화라 좋고 프랑스 영화로는 마르셀의 여름, 마르셀의 추억도 있네요. 그리고 포세이돈 어드벤처도 재미있고 또 고전영화로는 비토리오 데 시카의 자전거 도둑이 특히 기억이 나는군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