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종교인이 추한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데 말이죠.<br />
스님이 재물에 욕심을 갖지 않길...

사찰을 운영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br />
절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것이..누가 와서 다짜고짜 땅을 파서 제꺼라고 가져 가버리면 황당하겠죠.<br />
근 오십년이나 지난뒤에...그리고 그 사람이 정말 소유권이 확실히 있는가?하는 문제도 있고....

총무원장 자리로 쇠파이프 백병전 하는 무인들인데... 하물며 금괴 앞에서 갑자기 초연해지면 그것도 웃기잖아요.<br />
되도 않는 선문답 말빨 세울 때나 스님이지...<br />
ㅋㅋㅋㅋㅋㅋㅋㅋ

금원보 라면...소림사방장도 세울수 있습니다....ㅋㅋ

동화사측은 그냥 법원의 판결에 맡기겠다고 하면 될 걸, <br />
김씨를 소유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니 <br />
재물에 욕심이 있는 것처럼 비쳐질 여지도 조금은 없지 않아 있어 보이네요... ^^;;;<br />
<br />
각설하고... <br />
만일 김씨의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br />
민법에 따르면 타인의 토지에서 발견한 매장물은 <br />
토지 소유자와 발견자가 절반하여 취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br

금을 모아 국난을 해결하는게 전통인 나라니 경사로운 일입니다.

지옥을 말씀 하는 양반들이 지옥갈짓만 하는군요.

이번정권 들어서 기독교가 하도 욕을 먹으니 <br />
<br />
반대로 불교도 욕먹을 거리 하나 만들려나 봅니다............<br />
너네들이라고 금은보화를 두고 부처처럼 가만히 앉아 있는지 어디 함 보자는식이죠

동화사에서는 소유권을 주장 하거나 행사하겠다는 이야기는 없고<br />
허무맹랑 할 수도 있는 이야기만 듣고서 문화재며 사찰의 중요 건물인 대웅전을 함부로 팔수 는 없으니<br />
믿을만한 증빙서류를 보여달라고 했다는군요.<br />
신문에서 찾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만입니다.

조중동 앞뜰에 금괴를 묻혀있다면 당근 1면톱에 금괴가 조중동 소유인 108가지 이유가 일주일간은 올라올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