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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컴퓨터 로그기록과 휴대전화기 복원, 압수수색, 계좌추적, 통화내역 분석,
참고인 조사는 물론 외부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과의 공동검증을
벌였지만 배후설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디도스 공격이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비서 김모(31)씨와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
비서였던 공모(28)씨가 사전 모의해 공동으로 저지른 범행이며 정치권 배후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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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마무리 되나 보네요....
이제 디도스 문제 거론하거나 말 잘못하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당하는 건가요?
만약에 나 꼼수에서 처음부터 의혹을 제기 안했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지금 나꼼수에서는 윗선에서 배후가 있다고 하였는데 ...
이렇게 결론 지어진 이상 향후 재조사는 없을듯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