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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학교가 모른척...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06 09:17:52
추천수 0
조회수   1,658

제목

어찌 학교가 모른척...ㅠ.ㅠ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안산 초등학교에서 여학생 한명을 6학년 남자 7명과 중학생 1명이

지속적으로 성추행,성폭행 미수까지 사건이 일어 나서

여학생은 정신과 치료..그리고 전학까지 갔는데,



그 동안 학교에서 알고도 쉬쉬하고만 있었다니,...



도저히 학교 처사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안산뿐만 아니라,전국 대다수 학교에서

학교 폭력이나,왕따가 일어 나도 대부분 쉬쉬하고만 있다니,

이건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겁니다.



교장이나,교감이 우선 자리 처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무슨 교육자라고 그 자리에 붙어있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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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2012-01-06 09:20:22
답글

교육자라기 보다는 방임자죠.

박병국 2012-01-06 09:21:20
답글

법적처벌이 너무 약해요!! 그런것들은 아주 중벌을 줘서 확실하게 처벌해줘야 하는데...<br />
학교라는 곳이 도데체 뭘하는 곳인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권윤길 2012-01-06 09:30:44
답글

교권만 부르짓지 말고 애들 좀 챙기지...

강신구 2012-01-06 09:33:02
답글

제 딸래미가 당했다면 그 새끼들 죽여버립니다. 아주 처참하게..........

최현우 2012-01-06 09:47:35
답글

어제 여고3학년생이 또 자살했네요,,<br />
이거 뭐 유행도 아니고,,정말 심각하네요,,

손영민 2012-01-06 09:57:40
답글

지네 학교 이미지 나빠진다고 쉬쉬하거나 처벌해도 솜방망이 처벌이죠 뭐..<br />
저러면 피해자는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집니다..<br />
근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아직까지 미성년자 운운하며 법적 처벌을 저리 한다는건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만 12세 이상이면 성인과 동급으로 법적 제재 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varuna21kr@yahoo.co.kr 2012-01-06 10:02:32
답글

학교나 선생들은 쉬쉬하고 숨지기 절대 나서지 않습니다.<br />
왜냐 나서면 골치아프고 징계등이 있기 때문에 <br />
부모가 내 아이를 지켜줘야 합니다.

한은복 2012-01-06 10:13:13
답글

학교이미지 뿐만 아니라 교장, 교사의 처벌이 있으니 감추기에 급급 하겠죠..<br />
그게 아니라면 굳이 숨길 필요가 없죠..<br />
군대도 비슷한 경우조.. 사고나면 관련 선임부터 중대, 대대, 연대장까지 문책있으니 쉬쉬덮을려고 하죠..<br />

염일진 2012-01-06 10:18:07
답글

학교에서 방임하면 가중 처벌해야 합니다....

최용호 2012-01-06 10:20:34
답글

자의, 타의로 인해서 교권은 이미 바닥에 있는데... <br />
어느 학생이 선생님을 과거처럼 무서워할까요 ?<br />
<br />
과거에는 폭력적인 학생주임이 나서서 문제학생을 휘어잡었는데,,,<br />
지금은 경찰들이 나서서 학생을 잡아야하는 시대로 접어드는것같네요. ㅡ.ㅡ

김일웅 2012-01-06 10:49:25
답글

예나 지금이나....우리주위의 모든 문화는(영화나..드라마나...) 학교폭력을 무슨<br />
영웅쯤으로 만들어놨죠...<br />

하종린 2012-01-06 10:54:18
답글

1. 자기 자식이 동급생을 자살에 이르게 할 정도로 괴롭히고 있는지도 모른 채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학부모들이 존재하는 한 교사들도 굳이 시끄러운 일에 나설려고 할까요? <br />
<br />
2. 저런 기사를 주로 자극적으로 쓰고 있는 곳이 조선일보죠. <br />
<br />
3. 요즘 일어나고 있는 문제는 과거 민주화 운동을 하신 분들에게 대입해도 똑같습니다. 혹독한 고초를 당하고도 아직도 오명을 쓴 채 살아가는 피해자들을 한 번

하종린 2012-01-06 10:55:49
답글

자기 자식 하나도 제대로 키워내지 못하는 부모들이 한 반에 30, 40명씩 모아놓고 교육해야 하는 교사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웃기는 풍토입니다. 결국 다들 남탓이죠.

fossil8836@paran.com 2012-01-06 11:07:59
답글

학교에서 그런 문제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는 최종 골키퍼는 역시 교장, 교감선생님들 이시지요...<br />
문제가 발생하면 교육청에서 싫은 소리 듣고 평가도 잘 못받으니까요.. 군대나 마찬가지지요.. 또 그런 분야에 감각이 뛰어나신 분들만이 그자리까지 갈 수 있으니까요...<br />
<br />
어디서나 문제는 일어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람사는 세상인데... 그걸 억지로 막으려다 보니 애들이 뛰어내리게 된 것이지요... <br /

홍성욱 2012-01-06 11:23:08
답글

현실적으로 학교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가해학생 개인의 문제와 학교 선생들의 외면, 보신성향때문에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 것처럼 언론에서 몰아가는데 일정부분 사실이지만 학교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학교에만 보내면 되나요? 대구사건 같은 경우는 게임머니가 문제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게임머니를 없애야지요... 이런 식으로 문제해결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돌아가는 걸 보면 가해자행위중심으로 관심이 모아

염일진 2012-01-06 11:27:54
답글

원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권윤길 2012-01-06 11:37:13
답글

전적으로 교사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알면서도 은폐하고 쉬쉬한 것을 잘했다고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책임 통감의 대상은 당연히 학부모가 될 것이고, 알면서도 가해자/피해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학교와 교사에게도 있다는 것이죠. 몰랐다면 모를까 가해자/피해자를 나란히 불러다 세워놓고 니들 그러지 말라고 하는 교사까지 있었다는데, 교사는 실질적 행사권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면피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고요.<br />
<br />

kain62@paran.com 2012-01-06 11:49:17
답글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br />
<br />
대통령부터 미쳐 가지고 온갖 범죄 혐의에 연루되어 있고 이미 전과도 수두룩 하고...<br />
대법관도 범법자로 가득하고 검찰과 경찰도 이미 미쳤고...<br />
윗물부터 다들 미쳤는데 사회가 온전 할까요?<br />
돈 돈 돈 돈이면 뭐든 다되는 세상이 되버렸으니 옳은 정신은 다 어디로 가고...<br />
미치지 않고서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br />

백경훈 2012-01-06 11:59:52
답글

ㄴ집에 손녀들 걱정 하시는 인권할배 ㅡ.ㅡ;;<br />

최재권 2012-01-06 12:10:24
답글

군사부일체.............요즘 아이들 들어보기나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ktvisiter@paran.com 2012-01-06 12:57:54
답글

봉급벌레들.....ㅡ,.ㅜ^

염일진 2012-01-06 12:59:47
답글

종호님..박종팔이가 수락산 자락에서 살고 있더군요..인간 극장에 보니.....<br />
함 만났어요?

ktvisiter@paran.com 2012-01-06 13:25:42
답글

일진님....ㅡ,.ㅜ^ 잉가나 수락산이 뭐 동네 뒷산이셔? <br />
<br />
퇴계원에서 봐도 수락산 으정부에서 봐두 수락산 설서 봐도 수락산.....<br />
<br />
을매나 넓은데......ㅡ,.ㅜ^

염일진 2012-01-06 13:41:04
답글

ㄴ아즉까지 수락산도 평정 못했구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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