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떠들썩 했던 기사를 보셨나요? 보이스피싱 범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자

앙심을 품고 상대방 주소로 피자 10판을 시킨 사건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건...



피해자께서 이걸 결제 하셨다고 하네요 @_@

저는 정말 이분이 대인배 라고 생각합니다.. ;;;;

본인께선 진짜 안시키셨으니 책임이 없다 라는 말씀은 하셨는데요.

이게 되돌아가면 피해볼 사람들을 위해 결단을 내리신게 아닌지 ㅠㅠ;;;



그 피자10 판을 다 드셨을리없고 마을 주민들과 파티라도 벌이셨다면 ;;;

아마도 한동안 깨지지 않을 훈훈한 소식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