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미친놈인지 년인지 모르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05 23:14:38
추천수 1
조회수   1,528

제목

미친놈인지 년인지 모르지만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오늘 점심이후에 잠깐 밖을 나갔다 오면서



집앞 슈퍼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왠 여자가 집에 있다가 급하게 후다닥 슈퍼에 온듯



갓난아이는 물팍담요로 둘러싸고 여자는 집에서 입던 모양새 반팔에 얇은 츄리닝



바지를 입고 왔더군요



슈퍼쥔이랑 저랑 쫌 놀랬습니다.



여자는 그렇다 쳐도 내복만 입은 아기를 물팍담요 한장으로만 둘러서 나오다니



그런데 그여자가 사러 온 물품에 두번 놀랍니다.



급한 용품도 아니고 담배 한보루 였습니다..



분명 집안에 어떤 개놈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본인이 급했을까요?





와싸다 남자 사람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담배 심부름 절때로 마눌이나 며느리, 애들한테 시키지 맙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권혁훈 2012-01-06 01:08:09
답글

여자가 화가나있으면 심부름 온거고 밝은 표정이면 자기가 피울려는 것이 아닐까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