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변기를 바꿔 달라고 하심이 어떤지요? 사실...변기값 얼마 안합니다.<br />
그런데 새아파트로 이사 하셨는데 벌써부터 그런일이 생겨서 속상하시겠습니다...

변기안에 시멘트가 굳어있기도 하더군요. 당연 잘막히겠죠;;

물 내려가는 양이 적으면 막힐수도 있습니다....<br />
물통안에 보시면 저수 수위를 조절할수 있습니다<br />
최대치로 해 놓으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혹시 남들보다 양이 많으신건 아닌지... =3=3=3

뱃속에 구렁이를 키우고 계시나 보군요

20년 된 집인데 안그러다 자주 막히더군요...<br />
<br />
약품도 써보고 별짓 다해도 소용 없어서 변기를 교체하려다 혹시나 해서 옥션에서 10000원에 파는<br />
<br />
10미터짜리 변기뚫는 철사 비슷한걸로 해결 했습니다<br />
<br />
처음 집어 넣는게 무지 힘들었지만 (두시간동안 용을씀) 한번 들어가면 막힌 부위까지 쉽게 들어갑니다<br />
<br />
물리적 방법이 제일 확실한것 같습니다

새집인데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실시공으로 앙탈을 부릴까 함돠<br />

조상현님 의견에 한표<br />
<br />
예전 우리집도 자주 막혀 살펴보니 타일에 바르는 하얀색 시멘트가 굳어져서 그런 현상<br />
(아마 타일공이 줄눈작업 하고 남는 시멘트를 변기에 버린듯)<br />
또하나는 변기설치시 타일조각 등 건축자재조각이 끼어 있을수도 ? <br />
<br />
결론은 뜯어봐야 한다는것인데 새집이라 속상하실텐데....

새집이라면 윤진섭님 의견이 맞을것 같습니다.

위에...조상현님 말씀대로...물의 양이 모자라도 자주 막힘니다...<br />
뒤뚜껑 열어서...수위 조절하는걸 최대한 위로 올려서 물의 양을 늘려 보세요...<br />

지난 번에 저희 집 거실 화장실이 막혔어요. 관리사무소에서 뚫어주고 갔는데, "혹시 가족중에 변비이신 분 있으세요?" 물어보더래요....<br />
<br />
결국은 저 때문에... 자주 물내리라고....

똥 안때려도 물이 천천이 내려감다..<br />
수위 조절은 거의 만땅입뉘다 ㅡ.ㅡ;;<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