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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에 다 비슷한 현상이 생긴지 제법 오래되었습니다.<br />
성남 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친구에게 문의했던 바, "원수로 사용하고 있는 팔당 및 한강에서 <br />
남조류 계통인 지오지민의 발생으로 냄새가 나고 있으며, 현재 지역 각 정수장에서는 냄새 <br />
제거를 위해 분말활성탄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날이 더 추워지면 해결될 것이다"라고<br />
하더군요.<br />
그러나, 망할 4대강 공사의 결

가카의 사대강은총이 드디여 강북 수도물에도...

나라의 사면이 바다인데 왠 4대강.. =_= <br />
나라를 일본처럼 섬나라로 만드려고 하나?

1-3분이상 끓인 후 먹으라 합니다. 여기는 남양주인데 악취가 제일 먼저 발견된 지역입니다. 11월 중순에 시작되었고 강추위가 닥친 12월 하순경 없어진 듯 했으나 지금도 아침에 처음 물을 틀면 냄새가 약하게 납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기사와 자료가 제법 나옵니다. 보도된 내용에는 최고 기준치 20배 검출되었으며 간장에 신장인가에 해롭다고 합니다.

아파트 벽보에 붙은 내용을 보니 관련하여 MBC에서 뉴스가 보도되었고 관련 정부부처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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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강수량이 떨어지고 어쩌고 하는 사유였더군요. 특별한 대책은 없어보였습니다.

강가지고 댐 만들고 장난치면 그 물이 어떻게 되겠는지 이제 결과가 나오고 있는거 같네요.<br />
그런데도 한술 더 떠 강 주변의 수변구역에 아파트 짓고 골프장 짓고 놀이시설 짓는다니, 이렇게 되면 수돗물은 못 먹는 물 되겠죠. 있는 넘들은 생수 먹으니 아무 상관 없고...

와..댓글감사합니다. 예전에 5세어린이도 마시고, 좋다고 떠들어대던 서울의 아리수가. .ㅜㅜ 이럴수가..

그거 정부에서 발표한 원인이 구라로 밝혀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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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밝히기로는 11월중 이상고온 현상으로 남조류가 증식한것이 악취의 원인이라고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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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떨어져도 여전히 악취는 났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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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뿐만 아니라 충주댐 인근에서도 악취가 나는 현상이 있다고 합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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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님이 나와서 하시는 말씀이<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