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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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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임수현님이 없어도 된다면...회사가 먼저 관두라고 했겠지요 <br />
회사가 수현님을 위해서 있던게 아니었으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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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지나면..슬슬 꼬실수도 있을겁니다. 처음부터 저자세로 말리면 <br />
조건을 개선해주거나 그래야 하니.관둔다고 하면 '알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기 마련이지요

-_- 빡시긴 넘 빡신거 같더라니...<br />
기운내고 충전하셔서 더 좋은데 들가세요.

더 좋은데로 가실 겁니다...<br />
맘에 여유 가지시고, 찾아보세요... <br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br />
힘이 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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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전상우님...... 위로밥 한끼 사쥬세욤~ ㅡㅡ;

직장 뭐있습니까...그냥 푹 쉬시면서 재충전 하시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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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도 고민해 보세요...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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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신거 같은데..좋은 직장 구하셔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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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으로 인해 노예를 자처하는 사람들 많지요<br />
회사 사장쯤 되면 능구렁이가 되서 ...그런걸 볼모로 더 부려먹고 그러지요

사장들은 원래 직원들을 등골 빼먹는가봐요..ㅠ.ㅠ<br />
같이 잘살도록 하면 좋을 텐데.

위로밥 사주면 빈대나 붙읍쉬돠.<br />
ㅠ.ㅠ

사장은 원래 자기가 부리는 사람들은 모두 월급 축내는 넘들로 생각합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생각하겠어요 ㅡㅡ; <br />
하긴...... 지원사업 땡긴돈은 원래 회사돈이라고 하시더라는 ㅡㅡ;

제가 위로해드릴테니 술사주세욤..ㅠㅠ

요즘은 주변 사람들중에서 열심히 다니던 회사 그만둔다는 이야기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철렁해집니다.<br />
자본주의 사회에서 강자는 사장이고 약자는 직원들이죠.<br />
지금보다 나은 좋은 직장으로 옮기시기를...

자본주의 (불경기) 사회에서 특히 그렇지요<br />
남 얘기같이 해도 저도 자영업자기는 하네요<br />

수현님 얼마전에도 회사 그만두신다구 한거같은데.. 또 그만두시는건가요 >>?<br />

와싸다에 취직하세요~~~~

권민수님.... 그만두려고 계속 고민하다 이제 그만 두는 겁니다.

좀 쉬시고 수현님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더 멀리뛰기 위해 잠시 도움받기 한다고 생각하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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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좋은일 잇을겁니다...

자기일해보면 얼마나 회사에서 착취당했는지알죠. 독립학새요

좀 쉬시면서 재 충전하시고 더 좋은 곳에서 자알 되시기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