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에 내전이 일어 났습니다.
반군과 정부군
반군은 사람들을 혹독하게 훈련을 시키며 반군에 들어오기를 강요합니다.
고문아닌 고문까지 합니다.
저는 정부에서 군을 제대한 민간인도 군복을 입으라고 해서 오래된 군복을 꺼내 입었습니다.
그렇게 거리를 활보하는데 정부군들을 마주쳤습니다.
총을 겨누고 길거리에서 저를 심문 합니다.
정부군은 미군의 도움을 받은지라 미국군인들도 섞여 있었습니다.
왜 군복을 입었느냐?
너는 어느편이냐? 라고 하길래
나는 그냥 정부에서 군복을 입으라 그래서 입었을뿐이고
그리고 무기는 지급받지 않았다. 비무장에 군복만 입은 민간인 일뿐이다.
군복착용 말고는 더이상 누가 뭘 어떻게 하라는 얘기도 없다
라고 얘기를 하니 정부군은 그냥 보내주더군요
이게 무슨 개꿈이랍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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