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게시판을 보면서..
이해가 안되는 한가지가..
이곳.. 오디오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 중에..
"실용론"의 입장이 아니신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요.
"실용"이라는 것을..
어떻게(들) 생각(정의)하시는지 모르지만..
결국, "효율"이 "기준" 아닌지요...
얼마짜리 기기를 구입하든..
지불하는 만큼의 "효율"을 모두들 생각하는 것이니 만큼..
각자 생각하기에..
"나름의 실용적인 오디오 생활"일 겁니다.
실용론(자)/비실용론(자) 구분하는 것..
이해가 안 되네요...
"오디오"에서 여느 정답(?)의 갯수는..
그 주제를 토론하는 사람의 수와 비슷하겠지만..
"실용(론)"이 아닌 동호인이 한분이라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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