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포토샵 앨범 스타터"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3.2버전까지는 무료였다가 이름을 달리해서 그 이후로는 유료로 판매하고 있죠. EXIF 정보를 추출해서 날짜별로 정리를 해줍니다. 상단에 년도별로 사진의 양도 표시해주고 네비게이션으로 날짜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Catalog를 만들어서 썸네일 이미지를 보여주고 간단한 이미지 변경도 가능하고, 슬라이드쇼, 간단한 메시지 작성, 뭐 이런저런 기능이 많습니다.<br />
사진이 점점 많아져서
저도 웹같은데 올리는것도 싫어 해서요.. 또한 집에 몇대의 컴에 여기저기 널려 있는 울 딸애 사진이 관리가 점점 어려워 져서...<br />
NAS 하나 사서, RAID로 묶고, 거기에다 집어 넣어서 관리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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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비용이 좀 드네요,,,,
컴퓨터에 하드가 2개 달려 있어서, 각각의 하드에 보관합니다...<br />
그리고 틈틈히 외장형 하드에도 보관해둡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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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인화를 해야 되는데, 귀차니즘때문에... 흑흑...<br />
점점 사진은 쌓여가고, 이 많은 걸 언제 인화하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혹시 구글사용하신다면 피카사 웹앨범 어떠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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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br />
특정행사나 모임이라 폴더로 관리하기는 쉬운데 아이사진은 매일 자주 찍다보니 그것도 힘들고<br />
나중에 볼려도 해도 힘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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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너무 큰 사이즈는 1기가 제한이 있지만 용량 제한이 없고<br />
폴더, 태그, 앨범관리 다 지원하므로 관리가 용이하고<br />
저는 날짜별 폴더로 관리합니다. 폴더명은 날짜와 이벤트명으로 정합니다...(예 120104 놀이터에서)<br />
그리고 그 폴더가 일정량이 채워지면(거의 일년) 하나의 별도의 폴더로 묶습니다.<br />
예를 들면 사진1 폴더 안에는 일년동안의 사진이 있습니다. 폴더별로...<br />
그리고 컴 본체, 외장형하드, TIVX에 저장합니다.<br />
거의 10년간 이렇게 해왔습니다.<br />
지금은 다음 클라우드에 올리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