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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한국과 몽골 유전적 일치를 DNA로 밝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03 15:14:19
추천수 0
조회수   1,639

제목

경축!!! 한국과 몽골 유전적 일치를 DNA로 밝히다!

글쓴이

최정현 [가입일자 : 2008-06-19]
내용
Related Link: http://blog.daum.net/nero1003

고구려 후손, DNA로 밝힌다! ---------- YTN 2004-01-31 06:50





[앵커멘트]



한국인이 유전적으로도 몽골인과는 매우 가까운 반면



중국인과는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대규모 DNA 검사로 처음 입증됐습니다.



고구려인의 고대유골을 통해서도 이런 DNA분석이 이뤄진다면 역사왜곡 문제에



대응할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도 마련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우리 조상과 함께 시베리아를 발원지로 동북아를 주무대로 삼고 있는 몽골인, 우리처럼



알타이 문화권에 속해 생김새는 물론 말과 문화..비슷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 몽골인들의 유전자가 우리와 거의 비슷한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됐습니다.



한국인 60여명과 몽골인 70여명의 미토콘드리아 속 DNA 염기를 비교한 결과 4천쌍 가운데 평균 7.8개 밖에 다르지 않았습니다.



반면 중국인은 한국인과 9개 가까이 달랐습니다.



한국인과 유럽인이 9.5개 정도 다른 것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부모것이 반반 섞이는 세포핵의 DNA와는 달리 어머니에게서 자식에게로



거의 변형되지 않고 전달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민족간 유사성과 뿌리를 알 수 있습니다.



[녹취:김종일 교수/한림대의대/동북아 민족 기능성 게놈 사업단]



"대규모 유전자 검사를 통해 우리가 북방민족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유전자가 비교적 잘 보존된 몽골인들의 유전자 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질병 유발

유전자를 찾는 연구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연구단은 앞으로 고구려인에 대한 DNA분석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녹취:서정선 서울의대 교수/동북아민족 기능성 유전체연구단]



"시베리아와 동북아의 소수민족과 고대 유골을 통한 DNA분석 작업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유전자 연구는 질병 퇴치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찾는데도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selee@ytn.co.kr]입니다.



이 논문은 특이하게도 한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몽골인 등에게만 국한하여 발병하는 질환을 통해 민족의 공통분모를 제시하고 있다.



방법을 통해 [북방아시아 민족들]에게서만 발견되는 <공통유전자> 100여개를 발견했는데 한국인일본인 몽골인 등 [북방계 아시아인]의 공통성이 질병 유전자 분석으로 처음 확인되었다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서울 대학 유전체 의학 연구소는 북방계 아시아 인종인 [부리야트Buryat 부족-이 부족은 몽골부족의 기본적인 형성 과정 초기부터 깊숙하게 관련되었다)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서구에서는 거의 발병하지 않지만 한국인과 일본인에게는 일어나는 [정상안압 녹내장] 유전자군을 발견했다

정상 안압 녹내장이란 안압(-눈의 압력)이 정상인데도 녹내장이 발병하는 현상이다. 서구인들은 일반적으로 녹내장에 걸리면 안압이 낮아진다.

하지만 북방계 아시아 인종인 한국*일본 등에서는 정상 안압 녹내장 현상이 빈번해 질환의 원인이 민족적 특성 즉 유전적 원인에 있을 것으로 의학계가 추정해왔었다. 서울 대학 유전체 의학연구소 연구팀은 2003년부터 [몽골계]의 기원 씨족 가운데 하나이면서 현재까지 고립성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족인 <부리야트Buryat인人> 3,000여명의 유전자를 분석했다. 본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전체 약 2만 5000개의 인간 유전자 중에서 한국인*일본인과 부리야트 족이 공통으로 가진 [정상 안압 녹내장] 관련 유전자 100 여개를 추려냈다.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정상 안압 녹내장 유전자군] 외에도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질병 관련 유전자를 추가로 발견했다. 바로 [골다공증 억제 유전자]이다.※ 목축을 생업으로 하는 몽골인들은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한다. 그러면서도 고지혈증(혈관에 지방이 많아서 고혈압을 일으키는 병)이 적었고 또한 부랴트(Buryat) 족은 노인이 되어도 골다공증에 걸리는 일이 드물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사실에 각별히 주목해 연구 분석한 결과 [고지혈증이나 골다공증]을 억제하는 주 요인으로 여겨지는 유전자들을 <부리야트Bryat 인人>들로부터 찾아냈다. 우리는 관련 유전자 100-200여개씩을 찾아냈다. 앞으로 그 중에서 정확한 억제 유전자들을 추려낼 계획이다. <서정선 서울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

외진 곳에 살고 있는 부리야트Buryat 족은 북방 아시아 인종의 게놈 분석에 다시없는 보고이다. <김종일 서울대 의대 교수> 대규모 유전자 검사를 통해 우리가 북방민족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유전자가 비교적 잘 보존된 몽골인들의 유전자 조사를 통해 한국인의 질병 유발 유전자를 찾는 연구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연구단은 앞으로 고구려인에 대한 DNA분석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정선 교수>



한국인 60여명과 몽골인 70여명의 미토콘드리아 속 DNA 염기를 비교한 결과 4천 쌍 가운데 평균 7.8개 밖에 다르지 않았으나 중국인은 한국인과 9개 가까이 달랐다. 한국인과 유럽인 사이에는 9.5개 정도로 다른 결과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부모 것이 반반 섞이는 세포핵의 DNA와는 달리 어머니에게서 자식에게로 거의 변형되지 않고 전달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민족 사이의 유사성과 뿌리를 알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구성하는 염기 쌍 1만 6천개의 서열을 직접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한국인과 몽골인의 염기서열은 평균 4천개 당 [7.8개]의 차이를 보여 한국인끼리의 염기서열 차이(7.4개)는 물론 몽골인 사이의 차이(8.1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국인 66명과 몽골인 72명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DNA) 서열을 분석하고 이미 공개된 전 세계 86개 타 민족 DNA를 비교한 결과 한국인과 몽골인 두 그룹이 유전적으로 가장 높은 연관성을 가졌다. <김종일 교수>

이미 공개된 중국인과 일본인의 DNA 서열과 비교했을 때 한국인*몽골인은 일본인과 비슷하지만 중국인과는 상당한 유전적 차이를 보였다. 앞으로 이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있다. <김종일 교수>



한민족 여성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분석1) [Z 그룹]은 중앙아시아에서 발원하여 한국과 중국 그리고 중앙아시아에 다양한 변종을 보인다. 또한 러시아에도 나타나고 스칸디나비아의 사미족에서도 보인다. [D 그룹]은 역시 6만 년 전에 아시아에서 출현하여 동북아시아와 시베리아와 아메리카 인디언의 <1/5>에게서 나타난다.

2) [A 그룹]은 현대 아시아 인의 선조이고 특히 지파인 은 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발현된다. 역시 지파인 은 시베리아와 아메리카 인디언에서 나타나는데 페루의 <미이라>에서도 발견되었다.

3) [R 그룹]에서 유래된 [B 그룹]은 5만 년 전에 아시아에서 생겨났고 현대 아시아에서 두루 발견되며 아메리카 인디언에게도 나타난다. 그러나 시베리아 북부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가) 원시형 [M 그룹]은 야쿠트족(41.9)이 제일 많고 다음으로 거란족(35.6)-실위족悉(31.8)-퉁구스 에벤키인(23.4)이며 그 다음이 한국인(23.1)-부리야트Buryat 인(23.1)-몽골인(18.9) 순이었다. 이는 상기 지역에서 오래된 민족 순서일 수도 있다.

나) [N 계열]은 부리야트Buryat 족(49.4)에서 제일 많고 몽골족(37.6)-퉁구스 에벤키족(36.1)-거란족(30.8)-야쿠트족(25.7)-한국인(18.8)-실위족(11.3) 이었다. 이는 역순으로 서남아시아 계와 가까운 순서일 수도 있다. 또한 약탈혼掠의 흔적이 남은 증거일 수도 있다.





이쯤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이 있다. [몽골족]에 특출한 [D 그룹]은 실위족(43.1)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몽골족(39.6)-한국인(33.3) 이었다. 그 뒤로 퉁구스 에빈키(31.9)-거란족(24.4)-야쿠트(20.9)-부리야트Buryat 인人(19.0) 순이었다.





<칭기즈칸>으로 비롯되는 현대 [몽골족]의 어머니가 실위족으로 고려된다. 이는 [Y 염색체]에서도 그렇다. 실위족에서 <칭기즈칸> 유전자인 [C3c 그룹]이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칭기즈칸> 선조들의 고향이 바로 [실위]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고려된다.

혈액 속의 [감마 항체]를 만드는 유전자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혈통을 연구해 온 일본의 한 학자는 <몽골로이드>는 다른 인종과는 특별하게 [ab3st]라는 <감마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 유전자는 <바이칼>을 중심으로 사방에 확산되었는데 그 비율이 몽골*만주*한국*부리야트Buryat를 비롯한 동 시베리아 인에게는 상당히 높을 뿐만 아니라 서로 아주 가깝다.

또한 미국 <에모리 대학 연구소>의 [세계 종족별 DNA 분석 자료]에 의하면 바이칼 주변의 야쿠트인과 부리야트인과 아메리카 인디언 그리고 한국인의 DNA가 거의 같다고 하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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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2012-01-03 17:31:31
답글

딱 봐도 몽골인이 제일 구분 못하게 똑같이 생겼죠.. 중국 일본 보다는...

최정현 2012-01-03 17:34:58
답글

그런데 이런 엄연한 고학적 역사적 혈연적 사실을 전면 부정하고<br />
우리 한국의 시조는 동남아시아다 그것도 온갖 인종이 뒤섞인 근본없는 족속이다<br />
이런 개소리를 하는게 초록불이라는 정신병자 입니다

현동혁 2012-01-03 17:36:56
답글

아.....솔직히 욕하고 싶어요. 자삭 부탁드립니다.TT

류준철 2012-01-03 17:52:09
답글

근데 몽골인과 유전자가 같다는 증거가 왜 "경축"을 해야하는 건가요? <br />
몽골이 우리에게 땅이라도 좀 준다면 몰라도....

최정현 2012-01-03 18:06:52
답글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은 몽골족의 선조라는 기사가 있습니다<br />
한민족 역사의 진실을 밝히는 기사인데 그것이 유전적인 측면에서 사실로 드러났기에<br />
경축 이라는 제목을 썼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길<br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090515205807584&p=segye<br />
http://blog.daum.net/i

최정현 2012-01-03 18:08:33
답글

우리 몽골 근원이 되시는 분은 시 왕모 알랑-고아입니다. 알랑-고아의 '고아'는 미인이란 의미이고 '알랑'이란 '아랑 설화'의 그 '아랑'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알랑-고아의 아버지는 몽골어로 코릴라르타이-메르겐이라고 하는데 이 뜻은 '코리족의 선사자(善射者)'라는 의미입니다. 이 선사자라는 말은 바로 주몽(朱蒙)이라는 말로 활의 명인이라는 뜻이죠. 다시 말해서 알랑-고아의 아버지는 대한민국의 선조, 고구려를 건국한 고주몽(高朱蒙 : 코리족의

손익상 2012-01-03 18:18:15
답글

이참에 몽골먹죠

최정현 2012-01-03 18:20:25
답글

손익상님 안그래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몽골과 연방제를 논의 했었습니다<br />
그런데 짱깨들의 압박이 심해 현실화되지는 못했습니다

손익상 2012-01-03 18:29:02
답글

막상 몽골과 연방제가 되더라도 우리나라국민이 선천적으로 선한 민족이라 긍정적인방향으로 진행될듯해요ㅎㅎ

김재용 2012-01-03 19:22:40
답글

http://dealinside.ca/42534<br />
<br />
불가리아와 유럽 역사학자들은 현재 원(原)불가족(Pro1to Bulgar)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다고 단념하고, 5세기 흑해지방 마그나 불가리아를 그 기원으로 삼아 역사를 쓴다. 필자는 바로 그 이전의 ‘원불가족’이 동방의 ‘부여족’임을 처음으로 밝히고 강조하는 것이다. <br />
<br />
신용하 이화학술원 석좌교수 <br />

김재용 2012-01-03 19:31:00
답글

『고구려 얘기를 잠깐만 해보자. 1970년대까지 고대 투르크 문자가 해독되지 않고 있었다.(투르크가 돌궐이란걸 몰랐던 사람을 위해 설명한다. 오스만 투르크, 쉘주크 투르크다. 서장(西遼)라는 나라의 기반을 둔 아랍의 나라이다. 西遼는 금나라에게 박살나고 도망친 거란(요나라)의 잔당들이다. 아 그리고 Turkey 또한 투르크의 나라이다. 터키의 전통음식이 곰탕 이라고 놀라지 말라.) 1970년대 드디어 돌궐문자가 해독이 되고 돌궐비문을 열심히 해

도영 2012-01-03 20:10:14
답글

몽골과 같은 것이 왜 경축을 해야 하는지 일단 모르겠네요.<br />
<br />
편협한 민족주의에 관한 글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br />
우리가 순수 혈통이 아니라면 그게 왜 근본없는 족속이 되는지도 모르겠군요.<br />
<br />
그리고 도대체 섞이지 않은 민족이 존재하는가 싶은 의심도 들지 말입니다.<br />
<br />

김현섭 2012-01-04 01:13:28
답글

오히려 중국님들이 역이용할듯 몽골은 중국에 속하니 같은 유전자인 북한 한국도 중국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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