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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790 원츄~! 음악도 괜찮네요....

게임이라며 일단 아나로그 5.1입력단이 있어야겠지요? 그럼 일단 JVC는 힘들겠구요. 야마하가 꽝이라고 하지만 직접들어보고 판단하십시오. 음질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정 야마하가 찝찝하시면 denon 1604나 1803정도도 괜찮지 않나 봅니다.

소니 790은 영국에서 야마하440하고 똑같이 300불이라는데 -_-<br />
성능이 의심스러워서요 생각도 해봤는데......<br />
정말 고민 ㅠㅠ

개인적으로 소니제품은 전체적으로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서비스가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고....... 브랜드 파워의 대표적인 예라고 보입니다.

들어보십시오....솔직히 비싼거 원하시면 비싼거 사시면 되구요..돈도 별로 없고 저럼하면서도...가격대성능비로 따지고 싶으시면 저렴한거 고르시면 됩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결론은 들어보고 사는것 밖에 없습니다...이보다 정확한 답변은 없을듯

저도 소니는 그렇게 생각 해요 <br />
하지만 왠지 소니 하면 일단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_-

근데 어디서 청음 하는거에요 ?<br />
구입하는데서요?<br />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저렴하면서도 음악과 영화를 동시에 잡으려는것은...좀 그렇습니다..그냥 성향만 알아내시구요...비슷한걸 찾으시면 됩니다... 분리 하지 않는 이상 안됩니다...아니면 귀를 잘 다스리는 방법말고는..없을테니까요..

그리고 소니가 다른나라에 비해서 한국에 비싼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선 괜찮은 성능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장난삼아.. 2802에서 790으로 바꿨는데 후회 없습니다... 각자 취향이 있을것이면 바꿔가면 들어가는것도 별 나뿌지 않습니다.

저도 첨엔 소니쓰다가 분리도가 꽝이었는데.... 이제 와보니...부족함은 없네요..만족하구요..790평도 상당히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능은 써보지 않는이상 의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790이랑440이랑 같다고 하시는데 소니가 스펙에 과장이 심한건

압니다.. 그러나 DTS96-24까지 지원한다면 어느걸 선택 하시겠습니다?

솔직히 AV리시버 만으로 음질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음질보다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 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별히 소리나쁜 앰프가 있다는 소문을 들어보셨습니까? 그래서 저는 음질을 생각 하고 사는 것보다는 기능과 가격 디자인을 보고 선택합니다

그리고 AV리시버는 들어보고 구입하는 것은 의미없습니다. 환경과 스피커가 다른데 어떻게 구분하고 평가가 가능합니까? 눈으로 평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꿈질이 생기죠.

파이오니어제품은 어떤 성향입니까?<br />

민혁님 말씀의 동의 합니다...한국의 거의 AV의 악조건이 환경이죠.....그리고 매장에 들어보는거랑 집에서 들은거랑 틀린건 당연하겠지요...매장은 판매목적과..홈시어터의 세팅이 이뤄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그리고.....솔직히 바꿈질도 머니가 쫌 있으면....할만합니다;;;;;가서 듣는것보다...집에서 쓰시다가 바꿈질이 낳을지도...저야 후자에 속하지만요..ㅋㅋ

낳을지도X 나을지도..ㅋㅋㅋ

파이오니어제품은 AV메니아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별히 나쁜 제품은 아니나 가격을 고려했을때 같은 일본브랜드인 데논이나 온쿄, 야마하제품에 비해 메리트는 없습니다.

소니 790이 영국에서 440과 동일한 가격이다고 해서 동급이라고 보시면 안되구요,<br />
일본에서는 6만6천엔으로써 640과 동급입니다. 수출된 나라마다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시장이나 이미지에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비교하면 안될것 같구요,

다른예로 영국에서는 야마하 1300이 데논 3803보다 불과 100파운드 저렴합니다.<br />
가격비교에 대해서는 그렇구요, 정말 중요한점은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느끼느냐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파이오니아들어보신분있으세요? 다들 안들어보시고 말하시는거 아닌지ㅡㅡ*

샵에서 파이오니아물량확보되면 뽐뿌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홧하이파이에선 파이오니아가 별5개.베스트바이..머이거저거 다 쓸었던데

이상하게 홧하이파이에서 별5개를 받은 제품이니 어쩌니 광고하는샵이 많던데 파이오니아리시버 물어보면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mcacc라고 리시버자체적으로 환경에 맞춰 음세팅해주는 기능이 들어갔기때문에 50만원대에서는 상당히 괜찮을것 같은데..어차피 음질은 차이가 별로 안나지 않나요? 세팅이 중요하지...

제생각엔 50만원대 이하에선 2802 중고보다 나은 제품은 없을것 같습니다. 전 다른제품 쓰고 있지만 만약 50만원가지고 리시버를 산다면 당연히 2802을 살 듯 합니다. 제의견은 취향을 무시한 추천이지만 취향을 감안하더라도 최선안이라 생각되어 말씀드려 봅니다.

리시버의 경우 최신포맷을 지원할 경우 가격은 팍팍 뛰게 되어있죠...야마하 620,630,640 새로운 라인업들이 나오지만 기본적인 앰프의 기능은 글쎄요...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얼마나 새로운 포맷을 다양하게 지원하느냐가 관건인듯한데요...

50만원 정도라면 3801이나 2802...인켈 863정도가 가장 무난할듯하네요...야마하 1200정도도 괜찮을것 같구요.....저라면 3801 중고로 구하겠네요....2802도 괜찮은데 리모컨이 넘 허접해서리...^^;

3801이 50만원으로 떨어졌나요? 크.. 그러면 당연히 3801이겠죠..중고니까 상태만 잘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3802도 오프라인에서 최저가 80정도면 구입할수가 있습니다. 직접 수령하면 택배비 5천원도 빼준다고하네요....^^; 정품 3801이라도 이제 60이상은 받기 힘들듯하더라고요....

3802 60에 딱 한번 와싸다에서 나오긴 했었는데 ...중고시세란게참..애매해서 2300은 70에 거래된게 가장 최근이고 신품가로는 3802나 2300이나 거의 비슷하고 ...<br />
어째든 저도 50선에선 2802 를 강추합니다.

와싸다에서는 야마하 리시버의 인기가 가장 좋은듯합니다..중고가도 젤 비싼것 같구요.판매하시는분 입장에서는 살때 가격 생각 안할수 없고 구입자 입장에서는 현 신품가를 감안 안할수 없으니.가격이 빠르게 떨어지는 디지털 기기의 경우 중고가 책정이 더 어려운듯^^

확실히 리시버도 회사마다 소리가 다른지라..요즘 야마하를 사용하는데 음장감은 확실히 좋아 영화감상시 좋은듯 싶지만 왼지 속이 빈듯한 느낌이 들어 데논의 묵직한 소리가 그립기도 하고 만약 데논으로 돌아가면 너무 심심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들도..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