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데논 DL-110 사용자 입니다.
셋팅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암대에 카트리지 고정해서 대충 사용하는 무늬만 턴테이블 이용자입니다.
그러다가 둘째 아들녀석의 테러로 DL-110의 바늘이 어디론가 없어졌더군요.. ㅠㅠ
데논에 전화해 보니 신품으로 교환해주는 비용이 8만원 이랍니다....
와싸다에서 저렴하게 판매할 때 비용이 8만원 초반대 입니다.
결론적으로 A/S 비용이나 새것 사는 비용이나 차이가 없다는 거죠...
데논에 다른 녀석들은 A/S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DL-110 모델 같은 경우, A/S 라는 말이 무색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살꺼면 그냥 A/S 비용에서 조금 더 주고 다른 모델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A/S 받아서 교환받은 DL-110 모델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턴에 대한 기본 지식 이런 것이 없습니다.
가감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사용하는 앰프는 데논 2000AE 입니다.
포노 단자가 있어서 별도의 포노앰프를 연결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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