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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홈페이지에서 호텔 예약이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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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마다 테마가 있어서 적당한 곳 골라 잡으세요....평일이면 빈방 많으실겁니다.

배타고 남이섬 들어가시면 아기자기 하게 꾸며놨더군요.<br />
생각보다 작았습니다.<br />
특별하게 볼건 없고 야외로 바람쐬러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안에 식당들이 많아서 메뉴는 여러가지 인데 다만 가격이 비싸요.<br />
전 남이섬 주차장 인근에서 번지점프하는 사람들 보는게 재밋더군요.

주변에 송어축제 하는곳 있습니다 주말 비추지만 주중에는 갈만하실겁니다 다만 방한에 신경많이 쓰시고가셔야합니다

현창님, 메일로 자료 보내 드렸습니다. 도움 되시길...

겨울에 혼자 고독을 씹을거 아니면 남이섬은 겨울에 갈곳이 아닙니다.

연말에 다녀왔습니다.<br />
겨울에는 말씀처럼 을씨년한 편입니다.<br />
숙소는 호텔과 펜션형이 있는데 모두 좋으나 아이들이 숙소내에서도 뛰어 논다면 펜션형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전 숙소나 식당가격은 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는 매우 추천할 만하고 겨울이라도 그럭저럭 1박2일은 다녀올만 합니다.<br />
그리고 섬에 들어가실 때 배가 아닌 번지점프형(?) 1인용 케이블카 타고

마눌이 남이섬 가자기에 갔다왔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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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에 비해서 좋아진것 보다는 어수선하게만 바뀌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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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촬영장소 때문에 일본/중국/동남아 관광객들만 바글바글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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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겨울엔 나무들도 없어서 볼게 더 없을거 같은데요...

교통편도 요즘은 지하철로 연결이되서 '가평역' 까지 쭈욱 타고가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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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잘빠져서 금방 가나 싶었는데, 남이섬 거의 다가서 엄청나게 막혀서 고생했어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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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만 한시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직행 버스도 다른길이 없는지라 비슷할듯~)

우왕. 역시 회원님들 최고십니다! 감사합니다

다 현창님 복이시지요 ^^~

저는 섬주인 민씨가 맘에 안들어서....<br />
이거 때문에 4대강이 남한강은 파헤치면서 북한강은 못 파헤쳤다는 이야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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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갔다 왔는데<br />
섬주인에 대해서 공부도 할겸 딱 한번만 가보세요. 여러번 곳은 아닙니다.<br />
섬 안내에는 섬주인에 대하여 과는 없고 공만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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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남이섬 남이장군묘에 대한 내용인데 읽어볼 만 합니다.<

L 경춘선 전철 이용도 괜찮습니다. <br />
길도 안 막히고 가평역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택시타면 금방... 걸어서도 2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