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야그 <br />
약 5년전쯤..우리 형님의 꿈야그 ..친형님의 꿈입니다. <br />
어느날 형님집에 이미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와 고조할아버지..그리고 아버님께서 아주 커다란 자루에 방울 토마토를 한가득씩 짊어지고 오셨답니다... <br />
방안에 들어와 자루를 풀어 놓고 조그만 치부책만한걸 건내주는 데 펼쳐보니 그 안에 번호 6개가 적혀 있었죠. <br />
형님은 일어나자마자.. <br />
아~ 계시구나 <br />
추첨식 복권때 얘깁니다.<br />
평소 복권을 거의 사지않는데 그주에 과 친구들이 사길래 덩달아 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에 꿈을 꿨는데 흰수염 길게 기른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제 생일이 당첨번호라고 알려주시더군요. 이거 뭐 흔하디 흔하고 뻔하디 뻔한 스토리잖아요.<br />
그냥 복권 하나 샀다고 이런 꿈도 꾸나보다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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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제 생일이 1월 23일이라고 했을때 그주 당첨번호가 각조 11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