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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보다는 이곳이 낫겠지가 20년...<br />
이곳에 표던진게 아깝지는 않지만<br />
나머지 시간은 기다려준 곳에 던지렵니다.<br />

저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거둔지 1~2년 정도 되었습니다.<br />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그 밥에 그 나물 아닌가 합니다.<br />
노골적인 기득권 옹호냐 아니면 은밀한 기득권 옹호냐 그 차이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br />
민주당 하는 짓을 보면....답이 없는 정당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br />
사표가 될지언정 통합진보당에 투표할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 쓰레기당이 없다면 민주통합당에 그렇게 관심가질 필요는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 해보세요.쓰레기당에 어부지리 안줄여면 단일화 해야하는데 큰놈이 작은놈에게 양보 하라고 하면 예 그러지요 하면서 양보하지 않으니 민주통합당에 들어와 큰놈가 싸워서 이기라는건데 들어오는건 못하겠다고 하며작은놈으로 연대만 하거나 연대도 안하겠다고 하니 답답 합니다.

일단 한나라당을 없애고 민주당을 보수당으로, 통합진보당을 말 그대로 진보당으로 만들어 갑니다.

강종윤님 사표가 될지언정 통합진보당에 투표하겠다는 말은 앞으로 쓰레기당이나 MB같은 놈이 정권잡아서 국민다수가 개고생해야 한다는 소리로 들립니다.그어느나라에도 쓰레기당은 없습니다.현실이 이런대도 외면만 하시니 참

공감 10000% 입니다. 살짝 고민스럽긴한데, 단일화가 안되면 통합진보당으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시민통합당과의 통합으로도 뭐 별 차이는 없지 않을까합니다. <br />
최악이나 차악이나 인민들에게는 그저 통치자 일부만 교체된다는 사실을 나이 들어서야 알았네요....대선 준비하면서 민주당 개혁되지 않을 가능성 99.9999%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구성원의 면면이 그닥 한나라당과 다르지 않을 뿐더러 정책도 그닥 다르지 않기때문입니다. <br

민관님 민관님 생각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br />
민관님 생각을 전혀 이해 못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하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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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통합진보당이,, 철저하게 언론으로부터 외면 당하고 있는 현실,,,,<br />
저부터라도 나서서 알리고 해야겠습니다.<br />
일단 저희 집사람부터 당원가입시켜야겠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 되풀이 되는 상황에서는 영원히 악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하겠지요. <br />
반면 지금 당장 어렵고 힘들더라도 감내하면서 꾸준히 선을 키우면 어느 순간 능히 악에 대적하고 나아가 물리치게 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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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를 당장 먹을 것인가? 먹고싶어도 하나 더를 위해 좀 참을것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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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2012년 유권자들이 이런 고민하지 않는

이해 했다면서도 이런 상황에서 통합진보당 찍겠다는분이 제상식으로는 진보를 과장한 쓰레기당이거나 알바가 아니면 자기만에 아집이자 고집으로 보입니다.

L 김민관님 너무 그렇게 몰아부치실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br />
욕은 유권자로 하여금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민주당이 먹어야겠지요.<br />
민주당이 조금만이라도 잘한다면 이런 고민을 할 이유는 없을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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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야당들이 현명하게 잘 논의하고 정리하여서 유권자들이 이런 고민을 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군요.

고민은 스스로 선택하는 거예요<br />
민통당이나 통진당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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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개날당이 새로운 세상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습니까?<br />
어림반품어치 없는소리...

김민관님 말을 들으니 더더욱 민주당은 되어서는 안되겠구나라는 생각만 듭니다.

민통당을 일단 제가 원하는 색으로 만들어 보겠노라고 선거인단 신청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봐야지요, 요즘 하고 있는 꼴을 보자니 얼척이 없는 선을 이미 너머갔습니다만 지도부라도 제대로 뽑아주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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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마음은 이미 통진당에 격하게 기울어있습니다. 트윗의 타임라인에서 시시각각으로 뱐하는 통민당측의 트윗을 보고있으면 너네가 그래서 2중대 소리를 듣는구나 하는 생각 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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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민주당의 그늘에 치여서 진보정당은 자라지 못하고 고사지경이었습니다. <br />
만일 울며 겨자먹기를 하지 않고 진보정당을 키웠더라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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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그렇게 해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br />
그게 더 빠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