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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싸다회원님들 올 한해 흑룡의 기운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오늘 페이스북 친구요청이 들어와서 수락후
심심해서 칮구찾기 버튼을 눌러서 쭉 훌터봤습니다.
거기서 제가 아는 친구의 친구로 되어 있는 구현회란 이름을 발견하고
제가 아는 와싸다에서 활동하시는 그 구현회님이 맞는지
그 친구에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학교 선배되시고
음악, 오디오 좋아하신다고 하고.... 맞는 거 같더군요.
그리고 구현회님 친구들을 보니 제가 아는 이재준님, 신광성님도 계시고
자게에서 자주 뵙는 다른 분도 계시더군요.
참 세상 좁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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