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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느리지요. 정비발 잘받고 등유에 콩기름2퍼센트 넣으면 잘갑니다.세금년간사십만원정도 .차 갖고 오시면 정비비용은 ...타이어 빼고 백장쯤 집에 뉴렉이랑 602가 있는데 전 덜덜거리는 602 를 더 사랑합니다

엔진이 벤츠.....고속도로 공사에서 패트롤용으로 많이들 구매했다고 하더군요. 30만km면 이제 길들여 졌네요. 축하드립니다.

30만 정도는 무쏘 치고는 많이 달린게 아니더군요..<br />
한 50만 정도는 달려야 아, 좀 경력이 됐구나.. 한다네요.<br />
우리동네 정비소 아저씨가 본 무쏘중에 가장 많이 달린게 110만 까지 달린 녀석이라더군요.<br />
조금 손 보시면 쓸만할 것 같은데요..<br />
저는 이제 겨우 16만입니다..

무쏘는 반호석님이 아주.... 제대로 알고 계시니 연락해보세요.

누가 95년식 3시리즈 주시면 참 예쁘고 고쳐서 탈 것 같네요....<br />
어제 길거리에서 예전 로버 미니 봤는데, 입맛만 다셨습니다.

정비는 영 잼뱅이라.. 타이어 빼고 100장정도면 도전해 볼만 하겠는데요...<br />
단골 카센터도 별로 없는지라 보통 쌍용as에 입고 시키면 상태도 봐주나 모르겠네요...

겨우 15만주제에 나서기 뭣하지만<br />
다른차로 바꿀게 안보여 그냥 10년째 타고다닙니다.

아 맞다.. 예전 반호석님 아주 조용한 무쏘 한번 타봤던 기억이 있네요..ㅎ

저라면 일단 받고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도 한때 무쏘아이(동호회) 활동하면서 많은 정보 주고받았죠.~ 10년전이야기인데. 그때는 빨간우유(적등유).흰우유(백등유) 많이들 넣고, 다녔네요. (연료가격대비 하이브리드 안부러움!).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처벌받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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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논터버 (96년 이전차량) 가 조용한편이고, 연비도 잘나옵니다만, . 무쏘 고질병인 미션 튀는 문제는 그러려니 ? 할정도입니다.. 무쏘 가지고 정비소 가면 일부 몰지각한 ? 정비사

조언들 감사합니다...일단 공부해볼께 많은것 같네요....<br />

음.. 저도 27만 정도인데... 잘 타고 다닙니다 ^^ 15년 되었네요~

602 라면 100마력 내외일텐데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 코란도 구형의 경우 모하비 엔진과 미션 스왑해 코하비로 타시는 분들도 있고 325마력 나옵니다. 해주는 곳도 알지만 무쏘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민찬님, 작년엔가 킨텍스에서 코하비 봤는데, 그거 불법 아닌가요?

저도 타보고 2번 놀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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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소린 커지는데 차가 안나간다는 것과 브레이크는 밟았는데 차가 서지 않는다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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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나 요새 차량들 운행해 보셨다면 많이 놀라실 겁니다.

그당시 93년도엔 좋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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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안맞는 내장.... 잡소리....떨림... 안나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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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차랑은 비교불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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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소린 커지는데 차가 안나간다는 것과 브레이크는 밟았는데 차가 서지 않는다는 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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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보다 느린 스타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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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갑니다..^^

ㅎㅎ 저도 무쏘아이 회원인데. 이제 20만 조금 넘겼습니다.<br />
97년식 TDI 입니다. 아직 50만을 탈려면 멀은거 같고 뒷트렁크가 <br />
오토켐핑용으로 가장 적당합니다. <br />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3주 전에 36만4천킬로 탄 2001년식 230SL을 얻었습니다. 이전비는 총 10만원(등록비 및 취득세, 공채할인까지) 들었습니다. <br />
지방에 있는 차라 경기도서 2년 정도 운행 후 폐차하면 160만원정도(폐차값 + 조기폐차지원금) 주위에서 받았더군요.<br />
저라면 무조건 인수해 오겠습니다.<br />
참, 속도가 130 이상 안나오는 것만 빼고(저는 주로 100키로 정도만 밟고 다님 - 고속도

무쏘아이는 몇분계신데 무쏘클럽은 없네요.<br />
저는 해결사란 친구가 튜닝을 해주어 무쟈게 잘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