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천만 와싸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기원하시는 모든 일들 잘 풀리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조만간 전국 남녀노소 모든 이들이 와싸다회원이 될 날이 오겠죠? ㅎ
어제밤에 보육원돕기로 장터에 케이블이랑 몇가지를 올렸었습니다.
앰프를 직거래로 올렸는데 전화가 와서 예약이 되었고 아침 8시까지 오신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기다렸습니다. 저녁에 약속을 잡아도 되는데 아침이 편하시다고해서 그리 약속을 잡았건만, 8시 15분까지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전화를 드렸는데 안받으시더군요. 결국 기다리다 출근해서 새해 첫날부터 지각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아. 무지 열받데요.
돈 몇만원에 올린거 그것도 좋은 일 한다고 한건데 새해 첫출근부터 직원들 볼 면목도 없이 지각을 했으니 말입니다.ㅠㅠ
차라리 예약 취소한다고 연락만 주시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이건 기본적인 예의 문제더군요.
10시가 못되어 기다리다 전화를 드렸습니다. 중국분으로 추정되는 여자분이 예약하신 분 핸드폰을 받으셨고 사장님이 밖에 나가셨다고 하더군요. 광장동의 마사지샵이라더군요.
연초부터 올해 액땜한 듯 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다 똑같지만은 않은듯 하더군요. 무었이 맞고 틀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마음 상한게 이상하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올 한 해 제겐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ㅎㅎㅎ
아. 저 오늘 드라마 제작발표회라는데를 갑니다. 수요일부터 방영하는 '난폭한 로맨스'라는 드라마에 저희 회사가 협찬사로 지원을 해서 그런데도 다 가보게 되네요^^
이 드라마도 대박났음 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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