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간부가 하는말이<br />
자기는 권총에 총알 3발을 장전하고 다닌답니다<br />
하나는 김정일이를 죽이기 위한거고, (한발은 기억 안납니다^^) 한발은 최후에 자살용이라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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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김정일이 죽으면 대단한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br />
죽어봤자 거의 똑같은 복제품이 하나가 더 있더군요
공감가는 글이네요. 민주당 내의 토호세력등의 한계때문에 그리 큰 기대를 하고 있진 않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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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이라는 분들도 반MB에서 집권플랜과 Positive한 내용을 고민해야 할 때인 것 같은데, 많은 분들이 반MB에 취해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심히 우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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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공주가 반MB를 들고 나와 단절할 때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 런지....그네공주에 선물을 안기는 꼴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정권교체의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졌다. 희망이 있다. 그럼 정권교체가 된다고 문제가 해결될까? .....~~~잘해 나가리라는 보장도 없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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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는데 보장도 없다고 그럼 어쩌자고? <br />
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 건지...<br />
그리고 글의 전개가 참 이상합니다. 내가 독해력이 떨어지나... -.-
정치란 게 원래 최선 이 아닌 차악 을 선택하는 게임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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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얘기지만.. MB 가 최악 임이 판명난 이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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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 정권이 넘어가고.. 야권이 함 해보라 고 해주는 것이 맞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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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권이 잘 못 하면 ..다시 또 그 당시 야권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게 맞는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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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아웅다웅 하면서 국가 전체적으로는 발전이 잇게 되는거지..
정권교체가 된다고 능사가 아니다.....<br />
그런데 정말로 우선 전제인 정권 교체가 되기나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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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가장 최근호를 들으면 정봉주 구속으로 온 국민을 분기탱천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로 '온국민'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숫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br />
제가 사는 동네 주민들 무작위로 1천명만 만나서 물어볼까요? 나꼼수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 넘을겁니다.<br />
나꼼수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
어차피 이미지 뒤짚어씌우기 정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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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삼이노인이 갱제 를 살립시다~~ 하다가 정작 갱제를 말아먹고 나라를 망치고 정권을 뺏겻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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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에게서 데자뷔 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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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은 딴거 없고..BBK ? 간단하게 못할거면 그런거 건드리지도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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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궁민이 그리 똑똑허지도 않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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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감성적인 거..시
올봄이 춘래불사춘이라는 미혹의 계절이 될까봐 염려한 글로 보여집니다. 구랍에 날치기당한 FTA같은 반민족적 사안에 대해서는 야권의 일부 386정치인에 대해서도 그 정체성을 추국하여 책임을 지워야 합니다. 물론 현정부와 야합한 야권쓰레기는 철저히 폐기되어야 하고요. 쥐소리만도 못한 미디어의 북소리에 장단을 맞추는 어리석은 민중이 아직 너무나 많은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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