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얼마나 개떡같이 지었는지 윗층에서 윈도 부팅소리가 아침에 들립니다....
얼마전 오피 주인이 융자끼고 좀 사라고 말하길래 언제든 빼준다고 했습니다...
요즘 소음 문제는 아침 저녁 새벽으로 기침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가끔 엘베에서 만나면 감기 좀 낫냐고 물으면 웃음만 지을뿐.....
뭔 새벽에 잠이 없냐고 물으니 불면증이 조금 있는 거 같다며...
하루 종일 기침소리가 끊이지 않으니 무지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가끔 소주 한잔 같이 할 때는 부칸이 침몰시킨 거 맞다고 하지 않나.....
예전에 옆집 여자가 새벽에 남자 놈불러다가 얼마나 격렬하게 하는지
옆에 자다 깬 우리집 개가 다 짖길래 안말렸습니다.....
건물 개떡같이 짓고 부도낸 놈이 잘못이지..............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