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입장에서는 지동원의 위치가 애매하다는 쪽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br />
그전에 지동원이 찔러준 패스가 좋았고 앞쪽으로 돌아서 다시 물러서는 움직임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바깥쪽 지동원과는 먼쪽에 있던 맨시티 수비수의 움직임이 오프사이드 선을 애매하게 한 것 같습니다.<br />
본능적인 움직임이었겠지만요... 골키퍼도 아주 조금 많이 나온 것 같기는 한데요...<br />
그래도 끝까
이번은... 화면 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br />
정지 장면에서는 볼이 어시스트 선수 발에 닿기 전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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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발에 공이 닿는 순간이면... 지동원은 조금더 공에 가까워 졌고...<br />
골대 쪽으로 움직이던 수비수 하고는 거의 동일 선상으로 볼 수 도 있었을꺼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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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보다 선심 위치에서 보면 동일선상이라 오심으로 보기 보다는<br />
행운이...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