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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오피러스 운행해도 괞찮을까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1-01 18:25:51
추천수 2
조회수   3,981

제목

사회초년생이 오피러스 운행해도 괞찮을까요. ?

글쓴이

이찬희 [가입일자 : 2007-04-10]
내용
인척 되시는 지인 외동딸이 이번에 대학졸업하고, 공립초등학교(교직원)로 출근하게 되는 사회초년생입니다.(24살)



지방 지역에 학교가 외진곳에 있어서, 차량운행을 하는것이 여러모로 맞는것 같습니다.



지인이 진주색투톤 오피러스 2004년식 lpi gh 270 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현재. 지인이 장기간 요양관계로, 운행은 안하시고, 가족차량으로 딸이 주로 운행을 해왔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경차를 운행하는것이 합리적?으로 보이나, . 손에 익은 집안차량을

운행하는것도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lpi연비,아버지 명의 보험.세금등.감안)



결정적으로 지인께서 경차는 시골에서 더위험하다고, 운행할 사람도 없는 차량 놀리지 말고 , 운행을 하라고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외동딸 다칠까 안절부절 못하십니다)



일단. 6개월이나, 1년정도 단기간 운행후 , 추후 사정을 보려고 하는쪽으로 이야기되고는 있습니다만서도



문제는 . 20대초반 사회초년생이, 직장안에서 눈치?로 스트레스를 받지않을까 하는데요. .

제가 볼때는 사기업도 아니고 선생님이 아니라서 그다지 눈치보일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정년 보장되는? 공무원신분 !)



혹시 . 사무직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에 의견을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Ps: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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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70@yahoo.co.kr 2012-01-01 18:30:08
답글

공립초등학교에 사회초년생이 오피러스를 몬다면 저같으면 말리고 싶습니다.

yans@naver.com 2012-01-01 18:30:29
답글

눈치 주겠죠....<br />
뭐 있는 집 딸인가 싶어서 더 관심이 가겠지만... 좋은 쪽은 아닐 거 같습니다...<br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ipumege@empal.com 2012-01-01 18:31:24
답글

눈총도 눈총이지만 <br />
젊은 아가씨가 운전할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도 ...<br />

박승빈 2012-01-01 18:37:47
답글

서열 깐깐한 대기업이나 공무원은 좀 그렇지만<br />
저 같으면 그냥 탑니다<br />
신입 회식할때 그대로 말씀하면 되죠<br />
집에 노는 가스차량이고 연식도 오래되<br />
오히려 경차보다 싸다 ㅡㅡ이해좀 해달라고<br />
요즘 예전같이 사원 차에 대한 문제는 좀<br />
관대는 해진것 같더라구요

박승빈 2012-01-01 18:39:10
답글

교직원이면 교사보단 쫌 눈치는 덜보이겠네요

yans@naver.com 2012-01-01 18:40:31
답글

ㄴ막가파식.........................ㅜㅜ

박승빈 2012-01-01 18:43:17
답글

그들이 제 인생 책임질 사람이 아니므로<br />
기본정도 예의만...<br />
좀 빡빡하게 관섭하면 그냥 때려칩니다=3=3=3

류준철 2012-01-01 18:50:33
답글

직장 생활만 눈총받지 않고 나름대로 잘 생활 하신다면 자동차의 등급 정도는 주위분들이 이해해 주실 겁니다.<br />
<br />
하지만, 조금 특이(?)하게 직장생활을 하신다면 자동차의 등급도 미움의 대상중에 하나가 되겠지요? ㅎㅎ<br />
<br />
결론은 뭐든간에 자신이 하기나름~~~ㅎㅎ

박기석 2012-01-01 18:58:32
답글

아버지가 현직 교장선생님이신데...<br />
신입 선생님이 bmw몰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합니다..<br />
신경 별로 쓰는 타입이 아니신지라...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br />
<br />
참고로 아버지는 서민 5호, 전 서민 7호 몰고 다닙니다...<br />
차는 그저 차일뿐...

김태균 2012-01-01 19:00:06
답글

학교가 생각보다 경직되고 보수적인 사회더군요 직원들 사이에서도 왕따같은게 있습니다 오래 그직업을 유지하려는 생각이라면 말리고싶습니다

이성훈 2012-01-01 19:03:53
답글

요즘에는 교사들 차로 별로 눈치 보지 않습니다... 자기 원하는 차 타고 다니지요..ㅎㅎ<br />
뭐 남 눈치 보지 마시고 원하는 대로 하시지요~

박창원 2012-01-01 19:07:06
답글

물론 본인에게는 사유와 정당성이 있지만 그것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br />
평소에 생각있고 조신한 처자로 인정 받았다면 상황을 이해해 줄지도 모르겠지만, <br />
낮선 사람들과 처음 대면하거나 근무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상큼한 이미지로의 출발은 아닐 듯 합니다. <br />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이해해 줄 수 있겠지만~<br />
글쎄요 교통의 편의를 위해서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할 필요기 있을까요?<br />

이병철 2012-01-01 19:08:09
답글

눈총견딜자신있고 설득시킬 자신있다. - 탄다.<br />
마음약하고 자신없다- 팔고 준중형산다.<br />
본인이 결정할 문제임. <br />
마음약한 저는 못탑니다.

박병주 2012-01-01 19:16:36
답글

어차피 새차도 아닌걸 <br />
그냥 타고 다니면 됩니다.<br />
차 크다고 눈치 보면 아무것도 못합니다.<br />
ㅠ.ㅠ

박승빈 2012-01-01 19:21:07
답글

2004년식 가스면 싸게 타는거 맞구요...눈치 때문에 헐값에 팔고 돈들여 경차 사는것도 아닌것 같아요<br />
<br />
주변에 교직원들 그리 큰 눈치 안보던데...<br />
<br />
윗사람 한테 예의있게 행동만 잘 하시면 될듯...

김민중 2012-01-01 19:21:20
답글

이런저런거 신경쓰다보면 암것도 못해요. 승빈님 말씀처럼 회식이나 자기 소개같은거 할때 이러이러한 사정상 타게된 가스차라고 이해바란다고 하면 문제될거 전혀 없을거 같애요.<br />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20대 여성분이라 하니 범죄의 표적이 될까 그게좀 그렇네요.

asungkor@hotmail.com 2012-01-01 19:23:50
답글

남들에게 뒷다마 까이는 것을 천성적으로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면 그다지...

권민수 2012-01-01 19:24:49
답글

헐.. 오피러스 그게 뭐 대단한차 인가요?<br />
차값해봐야 중고로 1000만원 정도주면 사는 차 잖아요 가스차..<br />
세금이나 보험료 연료비 등이 문제인데 다 집에서 내주고있고<br />
연료비 가스니.. 아반떼랑 비슷히 나올거고..<br />
<br />
별 큰 의미 두지않고 타면 되고 누가뭐라하면 한두번 대꾸해주면 다 소문나서..<br />
괸찮을겁니다 . 대신에 다른쪽에서 겸손하고 검소하게 행동하면 아무런 문제없다고

최창식 2012-01-01 19:25:07
답글

해묵은 승용차 하나를 자기 맘대로 못 타서야 되겠습니까?<br />
<br />
눈치 권하는 사회의 병폐가 여기 댓글에서도 더러 보이네요.

인준서 2012-01-01 19:28:32
답글

새차두 아니구 2004년식... 오래전 단종된 모델...<br />
구구절절 본문글의 사정을 이야기 하구 다니실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박승빈 2012-01-01 19:28:32
답글

2004년 오피러스 500만원은 받으려나...^^

노중현 2012-01-01 19:29:53
답글

대기업 공장에 다녀서 그런지 그런것은 전혀 신경 안쓰는 분위기 입니다.<br />
임원이야 최소 오피러스/그랜져급이 지급되니 그렇고..사원들보면 외제차 부터 <br />
고급차 많이 타고 다닙니다. 차를 타는데도 눈치봐야 하는 시대는 아닌것 같은데요..

이성열 2012-01-01 19:32:36
답글

몇해전 신입 여직원이 벤츠타고 출퇴근 하더군요. 뭐 개념과 버릇이 없다느니. 부모 잘 만나서 좋겠다느니 <br />
이런말들은 싹~ 없고, 총각 직원들 다 한번씩 대쉬하더군요 ㅎㅎㅎ<br />
얼마나 심했는지. 1년도 못다니고 퇴직했습니다.

황선우 2012-01-01 19:47:44
답글

그냥 타는거죠. 사회 초년부터 안좋은 통념 전수? 해주는게 더 안 좋을듯 싶네요.<br />

정재환 2012-01-01 19:51:58
답글

남이사 뭘 타든 말든... 참 피곤한 사회예요.

박재영 2012-01-01 19:58:58
답글

저라면 학교 근처의 주차장에 놓고 출퇴근하겠습니다.

신창섭 2012-01-01 20:05:28
답글

<br />
<br />
사회생활해보면 상식밖에 이상한 성격을 가진 선배 또는 상급자들 많습니다. 긁어 부스럼 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상식적으로는 내차 내가타고 다니는데 뭐,,,일 수 있지만....그걸 꼬투리 잡혀 시달릴거 생각하면 안 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br />

김상중 2012-01-01 20:11:04
답글

중고 가격이 현재 얼마가 되던<br />
자기 소신이 어쨌던간에 <br />
인근 초중등교 및 교육청까지 큰차 타고 댕기는 신삥 여직원이라고 소문은 금방 날껍니다..<br />
<br />
남들 입방아가 대수롭지 않으면 타고<br />
아님 그냥 조촐한거한 대 뽑으셔야 할 듯..<br />
<br />
특히 여직원들 입방아가 이거 무시할게 못되서..ㅡ.ㅡ

asungkor@hotmail.com 2012-01-01 20:11:47
답글

교사라면 조금 말리고 싶고 서무직원이라면 조금 더 말리고 싶습니다. 교사라면 어느정도 자기 곤조로 밀고 나갈 수도 있을텐데... 저라면 선배직원들에게 카풀을 부탁하던지 하는 방법으로 처음 6개월~1년정도는 지내겠네요. 학교...시골...외딴 곳...안봐도 분위기 도그빌인데...

yhs253@naver.com 2012-01-01 20:14:22
답글

차값이 중요한게 아니고 배기량이 중요하죠..<br />
돈이 엄청많은집안인데도 . 중학교교감일때는 소나타2 타고 다녔는데 작년에 교장되더니 보란듯이 에쿠스 vs380(1억) 타고 다니더군요...<br />
보는사람많고 .뒷담화 엄청많은곳이 학교입니다.... 보통사람같으면 뒷통수 근질거려서 탈수없을거 같은데요...

권윤길 2012-01-01 20:17:27
답글

학교 안에서 별로 신경 안 쓰는 분들이 더 많을 거에요. 그치만 한 명 이상은 그걸 고깝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테고, 시작부터 적을 만들면서 생활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br />
날 좋아하는 사람 많은 것 보다, 날 미워하는 사람이 적은 게 지내기 편하다능. 직장 생활 익숙해지고 안면 많이 트게 되면 그때 가서 집 안에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끌고 다녀야 할 것 같다고 연막 좀 치고 하면 고깝게 생각 할 사람도 없을건데 말이죵.

zerorite-1@yahoo.co.kr 2012-01-01 20:19:12
답글

오피러스 타고 가면 아마도 하루이틀사이에 별별 소문이 다 돌지도 모릅니다<br />
누군가 그런 사실을 이야기해줄 즈음에는 이미 돈많고 백좋은 사람으로 소문이나 있을 수도…<br />
이 때는 주변사람은 이해시킬 수 있으나 먼 곳, 그리고 높은 곳에 게신분에게는 해명의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br />
그렇다고 게시판에 글 올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br />
보수적인 분들이 아직도 적잖습니다<br />
저는 약 13 년 전, 국내

김상천 2012-01-01 20:21:47
답글

애매한 문제가 항상 차 문제지요 아마도 지역 교육행정직일꺼 같은데 그러면 그 광역시나 아님 도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평생 근무하겠지요 저는 진짜루 말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공무원 사회 그 중에서 군인 경찰 교직은 편견 그 이상의 비공식적 말들이 개인에게 영향을 줍니다

asungkor@hotmail.com 2012-01-01 20:23:21
답글

학교란 조직 군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결재판이랑 재떨이 날아다니는 명바기 현건시절 풍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학교입니다. ㅎㅎㅎ

김태훈 2012-01-01 20:24:41
답글

2004년식이면 그닥 눈치볼건 아닌듯 합니다. 외관도 그닥 화려하지 않겠죠.

이욱동 2012-01-01 20:27:28
답글

남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것 같네요.<br />
이런 저런 소문만 날것도 같고...<br />
이런거 신경안쓰신다면야......

wind180@naver.com 2012-01-01 20:30:57
답글

모든 사람은 독립적 사유의 주체입니다. 상식밖의 행동이나 법을 어기는 행동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남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우홍인 2012-01-01 20:33:29
답글

이득은 없고 손해는 분명합니다<br />
그손해의 크기가 얼마냐가 문제인데요..<br />
<br />
저라면 타라고 안합니다.<br />
윗분말대로 인간관계 잘하고 성실하면 손해가 덜하겠지만.<br />
평균적으로 잡고 말씀드리자면 굳이 그러지않는게 좋지요..

박승빈 2012-01-01 20:34:42
답글

아예 벤츠600타고 댕기면 아무소리 못할텐데<br />
보수적인 인간들이<br />
원래 있어보이는 사람한테 찍소리 못하니

이병철 2012-01-01 20:36:00
답글

대학교 교직원이나 강사라면 가능합니다. <br />
하지만 공립초등학교라면 불을 보듯 뻔하죠. 삽시간에 소문나고 한 번 찍히면 끝입니다. <br />
대기업하고 착각하시면 곤란합니다. 한국사회에서 대기업이나 대학교등은 나름 사람들이 깨어있는 편이고 <br />
열린 사고를 하는데 이걸 시골 공립초등학교에 적용할수는 없지요. 말그대로 도그빌입니다. 소문후딱나고 <br />
사람들 사고가 얼마나 답답한지 한 번 겪어보면 알게 될겁니다. <b

권윤길 2012-01-01 20:36:18
답글

제일 좋은 방법은....<br />
<br />
그 분의 외동딸 사진을 올리시면 주 5일 무상으로 기사하겠다는 독거 총각들이 줄을 설 것입니... 쿨럭~

이유구 2012-01-01 20:52:46
답글

아휴..별거아닌 문제로 남의식하는 것..정말 심하네요.<br />
안타깝습니다.

조상현 2012-01-01 20:53:23
답글

24살에 오피러스타면. 중고거나 아버지차라고 생각하겠죠. 지방에 외제차 천지인데 그다지 신경안써도 될듯하기도 한데요. 사람마다 판단기준이 다르니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김명철 2012-01-01 21:25:17
답글

이런 걸 물어본다는 그 사실만으로도......<br />
우리나라가 남을 바라보는 시선의 무게를 알 수 있지요.<br />
더구나 시골의 공립학교... 흠....<br />
<br />
의식 안한다, 의식 하지말라는 분들이 정말 저 여성분의 입장이라면<br />
정말 타고 다닐까요 ??

kdugi3@naver.com 2012-01-01 21:49:03
답글

아직까진 이 썩을넘의 대한민국은 차를운송수단으로 보질않고 뽀대또는 사회적 지위 부자의 잣대로 삼는 인간들이 즐비합니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서 결정내시는게 가장좋을듯 하군요

yans@naver.com 2012-01-01 22:13:50
답글

이왕 관광버스 몰고 타님 학교에서 좋아할텐데..................ㅜㅜ

하승범 2012-01-01 22:45:08
답글

교직사회 아직도 꼰대 사회인가요?...

박찬호 2012-01-01 23:18:11
답글

울 와이프 역시 행정공무원인데 결혼하고 직장이 멀어져서 가지고 다닌차가 그랜저TG였습니다. 남편차라고 하니.. 그냥 수긍하더라고요. 그때가 29인데.. 24이라도 아버지가 안전 때문에 타라고 주신 차라고 밝히면 딱히 이상하게 볼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선생들 한테는 설명할 필요도 없고요. 위에 계장님하고 행정실장님 한테만 얘기하면 될듯해요.

박승빈 2012-01-01 23:31:18
답글

행정실장정도 허락받으면 문제 없을듯<br />
따지면 선생들이랑은 좀 다른 조직이니...

반종곤 2012-01-02 00:08:17
답글

이런것으로 고민해야 하는 대한민국이 참으로 거시기합니다... 제와이프는 공기업에 입사했을때 단지 그 공기업의 원장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낙하산 아니냐며 1년 넘게 맘고생을 했더랬죠...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도 &#51211;은 여직원이 그랜저 타고 다녔는데 그냥 집이 좀 잘사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말입니다... 교직사회라면 일반적인 직장보다는 좀더 보수적일 것 같기는 합니다..

고용일 2012-01-02 00:09:23
답글

그나이에 오피러스 끌고 다니면 아버지차라고 생각하겠고.. <br />
자기차가 없어서 그렇구나..이런 생각하지 <br />
<br />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라면...그게 문제가 있는 거겠죠<br />
그런건 일부러 타고 다니면서 깨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br />
저역시도 대학때 차사기전에는 슈퍼살롱 끌고 다녔습니다 <br />
<br />
별 관계없는 여담입니다만..시골이라도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br />
<

성인경 2012-01-02 00:12:46
답글

쉽지 않은 문제네요. <br />
차몰고 바로 쳐들어가지말고;; 일단 학교 분위기부터 파악을 해보는게 어떨까요.<br />
이건 학교사정에 밝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셔야 할 듯....

고용일 2012-01-02 00:14:24
답글

90년대 중반 군생활할때도 대대장 엑셀탔는데<br />
<br />
주임원사 포텐샤/중대장 아방떼/행보관 프린스..(사단장 프린스)<br />
그게 그리 이상하지는 않았네요<br />
<br />
당나라아니었고 연천 철원에 걸친 전방부대<br />
<br />
90년대 군대도 이랬는데15년이상 지난 오늘날 이런 분위기 참 생소합니다.

고용일 2012-01-02 00:18:54
답글

당시 군생활할때 하사하나가 티뷰론을 할부로 뽑아서 타고다니고..치외에도 빚지고 신불상태고<br />
그래서 피해다니고 그런다고...<br />
그걸 처벌할까? 말까?인가?(짜를까?말까? 였던거 같기도 하고)<br />
그런 이슈가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만..

고용일 2012-01-02 00:32:43
답글

역지사지를 해봐서 ..만약에 . <br />
<br />
회사막내가 아버지차 벤츠 S500같은거 타고 다니면 <br />
<br />
'야 나도 한번 태워줘' 이럴거 같네요

박용갑 2012-01-02 00:48:54
답글

본인이 깡이좀있으면 그냥 타고 괜찮을거구 심성이 고운편이면 비추.<br />
백프로 출근다음날이면 구설수에 오를겁니다

홍원경 2012-01-02 01:27:34
답글

신입인데 좋은차 끌고 출근하면 무조건다 싫어하구 꼴사납게 본다는게 아닙니다..<br />
어느회사든 다 그런다는게 아니라..그중 한두명이 밑에직원 이랍시고 엄청 갈구는 놈덜이 있더군요..<br />
자기보다 좋은차 타고다니는걸 두눈뜨고 못보는 종자들이<br />
꼭 있더군요..

손익상 2012-01-02 01:30:06
답글

일단 그냥 가시고 분위기바서 한번 타고가보셨다가 분위기따라서 ㅎㅎ

정상환 2012-01-02 02:18:02
답글

괜한 노땅 생각 이십니다. ^^; 요즘 그런걸로 트집 잡는다면.... 볼장 다 봤습니다.<br />
지역사회요? 개나 주라고 하세요.<br />
<br />
이런걸로 딴지 거는 분들이 이상한 겁니다.<br />
<br />
능력되면 타고 싶은거 타야죠. 개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해 주면 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상환 2012-01-02 02:21:40
답글

벤틀리 이하 차는 그냥 타도 됩니다.; 솔직히.<br />
<br />
이런걸로 트집 잡는 사람이 있디면.... 그냥 부러운거죠;<br />
<br />
능력 있으면 타면 됩니다. 죄 짓고 돈 번거 아니면 괜히 꿀릴 필요 없다 생각 합니다.

정재윤 2012-01-02 03:06:34
답글

우선 학굘를 차를 안타고 가서 그 학교 분위기를 좀 파악하고 나서 차를 가지고 가던 안가던 파악 할거같습니다.<br />

김장규 2012-01-02 06:55:11
답글

걍 차살돈이 없어서 아부지차 끌고다닌다 말하믄대는데여머ㅡㅡㅡ 별거라고.....

이승규 2012-01-02 09:16:59
답글

말도 않되는 "꺼리"로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br />
<br />
공무원생활 20년을 넘게 하면서 시대가 변화되는 것을 직접 느끼고 있지만 저런 "껀수"로 걱정하실<br />
정도라면 세상에 걱정할 일이 너무도 많을 것 같습니다.<br />
<br />
그냥.. 쿨~ 하게 타고 다니셔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br />
억대차량을 몰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고민까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쩝~

최성일 2012-01-02 09:34:37
답글

타고 다녀도 된다고 말씀하시는분들은 쿨 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br />
정작 당사자의 주변인들도 그렇게 쿨할까요?<br />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br />
게중에 한둘만 아니꼽게 봐도 여론조성 됩니다. <br />
차량가액이 얼만지 중고로산건지 뭐 이런건 아무상관없습니다.<br />
한마디로 저도 말리고 싶습니다.

김동규 2012-01-02 09:40:16
답글

차가 없어서 놀고 있는 아버지차를 몰고 왔다고 하면 될 듯한데...교직원사회가 그 정도도 이해 못해줄 정도로 경직되었나요?

김도형 2012-01-02 09:54:15
답글

현재의 차량가액이 문제가 아닙니다.<br />
본인이나 집에 돈이 좀 있겠구나... 정도 생각하겠지요.<br />
그걸로 끝이면 몰라도 타인의 뒷소문을 즐기는 곳이라면 다양한 말들이 양산되기도 합니다.<br />
저라면 신입 신고식때 쿨하게 아빠타시던 차고 운행비 안전도 감안해서 이렇다 라고 밝히시면한<br />
좋을 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는 피해야 합니다.

김민호 2012-01-02 09:59:56
답글

이제 자동차는 크기와 상관없이 운송목적외에 별다른거 없잖아요~~~<br />
여직원이 화물차를 출퇴근용으로 운전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6c33c@paran.com 2012-01-02 1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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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가 있고..말리는 분도 있다는 현실이 서글퍼지네요.. <br />
<br />
어쩌면 <br />
가카께서 한마디하니 사리에 맞지 않아도 알아서 기는 국민같이... <br />
<br />
정 걱정되시면 1주일만 소형차-경차 렌트하시죠..끌고 다니고.. <br />
<br />
그 담주부턴 아빠차로....다들 물어보겠죠..(눈치껏 말을 꺼내기도..) <br />
<br />
병석에 계신 아빠가 놀리는 차 아깝다고,혹시

심희동 2012-01-02 1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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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행정실에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br />
보통 교장들이 그랜져나 소나타 타고 다니시죠~ (가끔 오피러스 하나씩 보여요. 뭐, 에쿠스, 제네시스, 외제차는 거의 없습니다.) <br />
교장정도면 월급도 많이 받으시면서 왜 차는 더 비싼거 안타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는 1人입니다. <br />
주변분께 사정을 설명드리면 뭐 타고 다니셔도 상관은 없을 듯 한데.. <br />
모르는 사람들 입방아에 자기도 모르게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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