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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염증일 확율이 높습니다<br />
저도 얼마전에 약먹고 지금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딸래미가 그러는데 무릎에서 열이 난다고 하더라구요..<br />
염증일것도 같은데.. 요즘 운동 한답시고 한시간 빠른 걷기 한게 다인데..<br />
가만히.. 있어야 하려나요.. ㅡㅜ<br />

혹시 체중이 정상이신가요?

저도 지금 증상으로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는데, 문제는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것 같은데 발주변에 굳은살이 있는지 보시면 안좋은 자세 및 걷는 방식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한 2개월정도 고생하다가 한의원에 침을 맞으니 한결 좋네요..그리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시는것이 좋네요..오랫동안 안 좋은자세로 걸어다니니 안좋은 현상이 무릅에서 안좋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염려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재작년2010년에 무릎염증으로 엄청 고생 했습니다. <br />
걷지도 못하고 계단만 만나면 거의 쥐약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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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를 아주 빠르게 왕복한시간 걷고 레그프레스 머신이 있어서 한번에 20개씩 7~8세트를 했는데 <br />
너무 무겁게 했는지 아니면 세트수가 너무 많았는지 무릎 슬개골에 바로 염증이 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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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아도 별 효과가 없고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레 낫기만을 기다렸더랬죠.

네.. 체중이.. 체중이... 좀 나갑니다.. ㅡㅜ<br />
엊그제 건강검진을 했는데.. 지방량이 기준치의 두배더라구요.. ㅡㅜ<br />
근 20킬로의 지방을 달고 사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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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걷기만 해서 별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운동 전후가 중요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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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병원가보세요. 장딴지 근육 파열도 흔하더군요 ㅜㅠ

치료받으시고 완치나 호전되고 나면 아웃도어 같은데서 기능성깔창을 구입해서 신발에 넣고 걷거나 운동하게 되면 쿠션이 체중을 받쳐주게 되니 무릎이나 다리에 부담을 줄여 줍니다.

체중을 못 빼면 관절 치료를 해도 낫지 않습니다. <br />
다어이트는 필수이고 식습관이 바뀌지 않는 이상 운동으로는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br />
2시간 땀흘리며 운동해도 겨우 200칼로리 소비로 밥 반공기밖에 되지 않죠.<br />
그리고 관절 전문 병원... 사기적으로 인공관절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