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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IC는 상습정체 구간입니다.<br />
일산쪽에서 오는 차량들,경인고속도로에서 합류되는 차량들이 많아 항상 극심한 정체를 보이는곳인데 , 제가 알기로는 외곽순환도로의 정체가 극심할때 차량 진입을 조절하는 용도로 알고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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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분에게 패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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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가 갔다가 어느 날 보니까 램프 올라 올 때 신호등이 있더군요. <br />
이건 또 뭔 삽질이냐 싶었는데, 신호 기다렸다가 순환도로에 합류하니까 오히려 낫더라고요.

미리 진출한 차량의 고속도로 진입을 원활히 하는 목적인듯도 한데요.. 흠~

램프미터링(ramp metering)이라고 하는데요<br />
상습 정체 현상이 나타나는 고속도로 진입로에 신호등을 설치하여 진입차량 수를 조절하는 교통시스템으로<br />
국내엔 외곽순환도로 5개 IC에 설치돼 있고,<br />
시범운행을 해보니 효과가 상당히 좋은 걸로 나온 것 같더군요<br />

아침 출근시간대에 신호등작동하는 것 같더군요.<br />
가끔은 빨간 신호등에 그냥 지나가는 차도 있는 데 벌금 나오겠죠?

저녁때는 일산IC 부터 송내IC 까지 밀려요 <br />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중동IC에서 진입하시면서 무조건 1차선까지 진입을 하시면 <br />
뒤에 차들은 완전 나비 효과로 걍 서있게 되요...

낮부터 밤까지 답이 없는 저속도로이죠

그래도 통행료는 내야한다는게 답답한 일이지요...<br />
제가 겪은 최악의 도로는 서김해 IC 진입로였던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디를 보고 어디로 진입해야하는지 초행길인 사람은 알아먹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좀 나이드신 분들은 그길은 피해야 할 듯 싶습니다. 다움지도 스카이뷰를 보면 예술적입니다. 도대체 그 도로를 설계한 사람의 뇌구조를 한 번 보고 싶더군요.. 물론 나름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서김해 ic는 그다지 혼동을줄만한 구조가아닌데. 초행길에. 힘드셧나봅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