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화요일부터 짙은 가래가 나오기 시작...
목요일날 지녁부터는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 나오고 콧물이 나오더요.
어제 오후 회사근처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받고
근처 약방에서 약봉투 들고 나왔습니다.
오후 4시쯤 첫번째 약을 먹었는데....
종무식 마치고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꼬박꼬박 졸다가
집에서 저녁먹고 9시도 되기전에 취침~ 새벽 4시에 일어났답니다.
그리고 아침 9시쯤 먹고 감기약먹고 오후 1시에 취침... 4시쯤에 일어났습니다
연말을 뜻깊게 보내지도 못하고 감기약에 골골하네요.
의사가 처방하면서 3일간 약을 주니 차도가 있으면 복용하지 말라고 하던데
좀 강하게 지어준듯 하네요. 쩝....
일단 오늘 저녁에는 안먹고 버텨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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