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마눌이 간밤에 추워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보일러 점검해보라
하네요.
아차 ,제가 어제 작은 방이 너무 뜨겁다해서 ,보일러 가스 밸브를
너무 잠궜나 봅니다.
한시 반 방향정도만 잠그면 되는데 두시 반까지 잠갔으니...후후.
근데"왜,작은 마누라 생겼어?그래서 나를 얼라 쥐길라고 잠갔나?"
이렇게 ,마눌하고,와이프하고 아내하고 부인..넷이서
한꺼번에 뭐라뭐라하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얼른 가스 밸브를 한시 십칠분 정도로 풀어 놨습니다만.....^
억울한 아침이었습니다.....ㅠ.ㅠ
회원 모두다들,마지막 하루 잘 보내시고,
멋진 꿈 꾸시어,좋은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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