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희집 아파트문앞에 난방계량기가 보이게 있는데<br />
다른집은 전부 만대가 넘는데 우리집만 삼천인가이네요<br />
노모님께서 워낙 알뜰하신지라.. 여름에 당신방의 에어컨 한번 안트신다는~<br />
어릴적에는 방안 주전자에 물떠놓으면 다 얼어서 못먹은 적도 있었는데 <br />
아무튼 작은 마누라님 생기신거 맞는 것은 같습니다요..<br />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표준어를 써주시기 바람니다

창원님..감사합니다..^<br />
기수님..나이들면...미지근한 방에 자야 건강에 ??<br />
<br />
재형님 좀 더 실감나게 들은 그대로 옮기다 보니...이해하이소 마..!

마님도 있습니다.

수호님.마님은 젊잖아서..아무 말씀도 없더이다...^^

네분과의 잠자리는 어떻게 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ㅎ

ㄴ그건 기수님이 전문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인데요. <br />
경상도 사람이 집에서 일어난 일을 재미있게 표현하려고 사투리를 쓰신것 같은데<br />
특별히 이런글에 표준어를 꼭 써야하는 이유가 있습니까?<br />
영화 친구를 보고 불평을 하던 서울 친구가 문득 생각 납니다.

ㄶㅎ광성님....<br />
재형님은 저랑 친하니까,재미있게 하시려고,그런 댓글을 다신겁니다.<br />
무슨 태클로 하신게 아니라.....^^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한거네요 두분께 죄송합니다.

워메 광성님 그라문 아니되와요ㅎㅎ

저도 글쓰면서 평소에 이재형님이 그러실분이 아닌데 왜 염일진님 무안하게 저런 댓글을 남기셨을까? <br />
라고 생각해서 댓글 첫머리에 " 그냥 궁금해서 인데요"라고 적은겁니다^^<br />
다행이네요^^

일진님은 광성님께 선글라스 보내주시고.... <br />
<br />
광성님은 저한테 기타 보내주시고<br />
<br />
기수님은 저한테 굴비 보내주시면<br />
<br />
모든 오해가 깔끔하게 풀리겠네요....... ^L^ <br />

기수을쉰 집 천정에 굴비가 매달려 잇다는 소문이. . . ~~

일진님께서 늦게 얼라를 보신 줄 알았습니다.. ㄷㄷㄷ

김기수님은 먼저 굴비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br />
가나다 순으로 해도 '홍삼'보다는 '굴비'가 먼저 아니겠어요?

상규님은 굴비 낚이듯 낚이신 겁니다....^ㄴ^

김기수님이 보내주신 굴비한점 먹어봤음 죽어도 여한이 없겠어요.

표준어=서울말.<br />
<br />
서울 사람 만 사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