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에 가입해서 오랬동안 눈팅만 했던 회원입니다.
주로 자유게시판에 일상이나 시사 정치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지내는 눈팅회원입니다.
가끔 장터에도 글을 올리는데 씁씁할 일이 생겨서 여기에 글 몇자 적습니다.
예전에 여기 장터에서 싸게 구입도 하고 좋은분 만나서 기분좋아서 저도 물건 가끔 내놓을때 실리를 따지지 않고 막상 직거래하면 기분좋게 깎아주고 그러는데
이번에 프로젝터도 내놓는 가격에 70% 깎아서 드렸습니다.(직거래시보니 사용시간이 사양시간에 비해 절반이 되었더라구요) 램프값 교환하는데 16만원 클리닝비8만원 든다고 하면서 램프값 새로 사시라고 램프값 제외하다보니 그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오시는데 차비 더 깎아드렸고
...
그런데 문제는 개인이 이걸 집에서 쓰면 괜찮은데 이 사람이 업자더라구요
12월 26일에 팔았는데 26일이후부터 그 사람 글에 제 제품이 나오더군요.
이번에 장터거래하면서 씁슬하더라구요.
와싸다회원이라고 기분좋게 거래하는데,,,
너무 장사꾼들이 많은것같습니다.
회원들이 많이 가입하면서 업자들도 많이 들어와서 물이 흐려졌습니다.
좀 믿고 인정있는 거래를 하기 힘들어졌어요
핸폰은 구입할때와 팔때 두가지 번호를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프로장터에 프로젝터 여러대 내놓는분인데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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