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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그래도 진정어린 의견입니다...외쿡서 유학도 해보고 살고있는 40대 중반..

해야할일이 많지 않나요?? 겨울엔 얼면 얼음 깨야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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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에 크게 "개인세차용품금지, 동호회 모임금지" 써있는것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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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세차용품잔득 들고와서 하시는분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으신것 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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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동호회 세차벙개랍시고.... 차 몇대 와서 물 닦는자리에서 차 대놓고 커피마시고 노가리 두어시간 보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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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면 1주일정도 영업 못합니다. 그래고 매일 얼음 깨야 하구요.<br />
장마철 : 올해처럼 비가 장기간오면 1달가량 영업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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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규님 말씀처럼 관리잘 안하면 금방 개판됩니다. 주위 민원도 많이 들어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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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위치가 좋아야 합니다. 자동차 정비공장 옆자리 같은 장소가 좋습니다.

대혁님!!! 묻지마시라니깐 더 묻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메일을 이용해주셔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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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님 겨울에 얼음때문에 세차Bay 마비되고해서 온돌을 깐다고 합니다. 딱 얼음녹을만큼만 간간히 켜서 전기세 최소화 시켜서 한다는군요.<br />
동호회든 개인용품이든 한가한 타임에는 허용하고 회전율 높을때는 자제를 부탁드려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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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비수기가 장마철이죠. 그외에 얼음이 어는 겨울철이 있고요.<br />
겨울철은 온돌로 해결이 가능하다고는 보았으나 전기세 문제도 있고해서 수지타산을 맞춰봐야겠습니다.<br />
하지만 다른 셀프 다 쉬는데 저곳만 영업을 한다면... 손님들이 더 몰리는건 당연하겠지요.<br />
장마철은 나머지 11달에서 어느정도 벌어놓은게 있다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 하구요.<br />

동호회든 개인용품이든 한가한 타임에는 허용하고 회전율 높을때는 자제를 부탁드려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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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말처럼 쉽지 않을거지 말입니다. 바쁠때 자제를 부탁하면 십중팔구는 전에는 했는데 돈벌더니 배불렀네 어쩌네 하면 쥐랄들 떨지 말입니다. 그러면서 소문내네 어쩌네, 인터넷에 올리네 어쩌네, 내가 누군지 알고 그러니 어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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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장사치고 어느업종이던 진상없는 인간 찾으면 할게 없으니 돈이되냐 안돼냐

만약 개업하신다면 부천 중동 부근에 해주심이 어떠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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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세차장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6개월간 세차도 못하고 있는 1인...... ㅜ.ㅜ

친구가 셀프세차장 하고 있습니다.<br />
업자에게 맞기면 돈이 한도끝도 없이 들어가죠<br />
간단한건 직접 하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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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닦 어는것은 열선을 깔면 됩니다.<br />
아파트단지 포장에 눈녹이는 열선 사용하시면 됩니다.<br />
전기세는 얼마 안들지만 승압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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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프레이 건이 어는 것은 모터를 약간만 개조하시면 됩니다.<br />
세차를 할때는 대형 모터가

주인 없는 밤 되기 기다려서 야밤에 온갖 약품 다 써요. 그거 구청에 걸리면 주인이 벌금 독박 쓰고요. 한 달치 영업 이익 고스란히.. 쉬운 영업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 지태님... 말씀하신것처럼 장사치고 진상 상대안하는거 어디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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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내야죠. 인터넷에 올리던가 알아서 하시라 하고요. 진상짓 하면 경찰 부르고요.<br />
비록 서비스업이긴 하지만 무한친절 따위는 저는 모릅니다.<br />
그렇다고 제가 개차반이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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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기님, 일단 부지가 여유가 있다면 관련업종으로 갖춰보면 상생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아... 윤길님... 뭔약품을 쓰길래 벌금까지 맞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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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셀프세차장이 밤엔 사람이 없는데 그건 좀 걱정이네요<br />
CCTV라도 설치를 해야될까요.

우용상님.. <br />
부천 중동 근처 셀프세차장은 롯데 백화점에서 경인고속도로 가는 도중에 우측에 하나 있습니다.<br />
중동 소방서랑 상동에 하나 있던것 없어지고 그쪽에 하나 남았네요..

무슨 장사든지 직접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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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장님들이 그런 얘기 하잖아요...."니가 사장 돼봐라 그게 말처럼 쉽게되나!!"

준철님 물론 사장없는 사업장은 뭐가 달라도 다르긴 하더군요.<br />
하지만 요거는 좀 다른거 같습니다.<br />
장사가 잘되면 저도 물론 뛰어들어서 손세차 라도 뛰어들 생각 있구요.<br />
일단은 현직장을 계속 다니는 안전빵 의미에서 사장의 부재를 생각해보는겁니다.

저도 쬐금 알아봤는대.. 땅값이 관권이던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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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면 일정금액 내야하고.. 아니면 목돈이 있어야 하고..<br />
저같으면 나이먹고 생각해보겠습니다. <br />

땅은 당연 임대 입니다. 살돈 없구요 제 여력에서 살만한 땅은 사업가치가 없겠죠.<br />
자기땅 자기건물에서 장사하는 사람 얼마나 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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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기전에 저질러야지요. 다 늙어서 뭘 하겠습니까.<br />
봉급쟁이 월급 빤하고 앞으로 늘어갈 지출 감당도 안될듯 하고<br />
뭐... 이부분은 다들 사정이 다르실테니 언급하고싶진 않네요.

잘 알아보셨스리라 생각 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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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유행했던 편의점 투잡이 그러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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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돈 칠팔천에 알바 돌리고 본인은 수금만 하는 형식.... 주말에 좀 나가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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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백오십 이백만 벌리면야머.... 이런 생각으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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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본업 때려치고 매달려야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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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건비도 안나와 야간근무로 바뀌는 분들

땅값도 문제지만 허가가 어려운것 같던데요

봉급쟁이 월급 빤하다고 하지만 하실 수 있을때까지는 봉급쟁이 하시는게 돈은 못벌지만 마음편하게 살 수 있는 길 입니다.하실거면 시장조사 더 하십시요.돈만 있다고 대는게 아니라 진짜 허가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하던곳을 인수해서 해야 하는데 그럴여면 시장조사를 더 하십시요.

세차장가서 1달 일한후에 결정하세요

ㄴ 정말 최고의 답변입니다... 이정도는 해야 답이 나오겠네요

지금의 고용 상태는...다닐수만 있다면 다니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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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창업개업...IMF 때보다 더 심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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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사업..이란 건 예상 못한 변수라는 것까지 포함하여..가시밭길입니다....<br />
운 좋고 실력 좋아야 살아 남습니다...

지방에서 2년간 셀프세차장 운영하다가 접었습니다. 비교적 위치도 좋아서 다른 세차장보다 손님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차 한 대당 3,000원 정도라서 외부에서 볼 때는 손님이 많아 수익이 날것 같지만 매출이 생각보다 오르지 않습니다. 주인이 직접 운영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맡기면 개판됩니다. 손세차 이거 엄청 힘든 노가다입니다. 1개월만 아르바이트 해보신 후 창업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십니다. 꼭 하신다면 북향 건물은 필히 피하십시오. 겨

어떤 일을 하시든 직접운영되는곳에서 일을 해보셔야 될거 같습니다. 한달이든 두달이든 무월급이라도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등등.. 남의 말만 믿고 뛰어들었다가 다른일이긴 하지만 1년에 1억 정도 손실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