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짜리...남자애가 보낸 문자를 보면...기가막히더군요...<br />
어린아이가 보낼만한 문자글은 아니였습니다...<br />
제 머리 한쪽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어린걸 때리다나...하면서도...<br />
우리아이가 당했다면...하는 생각과 함께 그 교수님이란분 손을 들어주게 되네요...<br />
<br />
아이의 잘못은...다 부모의 잘못입니다...
겸임교수는 산업체에 몸을 두고, 혹은 이름을 올린 사람이 강사직을 겸직한다는 이야기입니다. 2년계약직이고, 학교에 따라서는 1년 계약직으로 들어갑니다. (연속으로 재계약되는 경우는 제 주변에서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br />
<br />
연봉은 학교에 따라 다른데 학기당 3과목 총 9학점 정도만 보장받는 정도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강사료도 심재현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간강사보다 조금 더 받는 데도 있고, 똑같이 받는데도 있습니
제 아이가 중요한것처럼 다른 사람의 아이도 중요합니다....<br />
<br />
본인의 아이가 중요하다면..... 아이가 미친개에게 물리지 않게 보호해야 된다는걸..<br />
<br />
가르쳐야 된다는걸...<br />
<br />
제 스스로 미친개가 되어서 그 부모와 그아이에게 알려줘야지요.......쩝....
(펌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에 자주 나오는 오은영 박사가 쓴 책에 나오는 우리 아이 왕따 대처법입니다.<br />
<br />
---------------------- <br />
왕따 문제로 개인적으로 내게 자문을 구하면, 나는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br />
부모가 가해자 아이를 직접 만나 담판을 짓는 것이다. <br />
왕따는 짓궂은 장난이 아니라 피해아이에게는 크나큰 정신적 상처를 남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