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옳지만,기독교는 틀렸고,
부처는 옳지만,불교는 틀렸다란 글이 있습니다.
예수의 가르침을 널리 펴기 위해 교회가 생기고,
교회의 일을 보는 목사라는 제도가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곤,예수의 원래 가르침과는 다르게
결과가 나타나서,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부처의 가르침을 널리 펼치기 위해서 사찰이 있고 승려가 있지만,
일부를 제외하곤,부처의 원래 가르침과는 다르게
결과가 나타나는 현상이 많아서,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따르는 사람 중에는 진실로 깨우쳐,
바른 길로 가는 사람도 있고,
부처를 따르는 사람 중에도 바른 길로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부 틀린 길로 가면서도 ,자신은 바른 길로 간다고
착각하는 사람 덕분에 ,바른 길로 가는 사람까지 덩달아
비난을 받지만,
바른 길로 가는 사람은 ,착각에 빠진 사람 보다는,
더 확신감이 강하니까,흔들릴 필요는 없을 겁니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그 나이때에는 옳다고 생각했던 가치관이
더욱 성숙했을 때에 돌이켜 볼 땐 ,미숙한 점이 보이듯이,
진실에 가까운 올바른 길은,
더 큰 확신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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