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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 두환이를 위해 "국가위한 조찬기도회" 에서 예수를 앞세워 두환이를 찬양기도한 한 경직목사가 이나라 개신교도들의 영웅으로 추앙되는 kbs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 .
이근안목사를 들먹이지 않아도, ..저는 사실 목사하면 생각나는것이 "에어장 목사"가 먼저 떠오릅니다. (선한 탈을쓴 사악한 존재?)
알고보면 mb도 교회가 낳은 괴물일수있다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만,
물론, 극소수 선량한? 개신교도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서도,
여러분이 생각할때 우리나라 교회가 우리사회에 긍정과 부정 중에 어느쪽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