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2600.html
강용석이 뭔가 냄새를 맡았나 봅니다.
뭔가 구릿구릿해야 딴나라당과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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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강 의원은 트위터에 “이준석 비대위원 나이와 학력, 경력, 군대가 잘 안 맞는 것 같아. 본인이 자세히 설명해야 할 듯. 고2때 카이스트 진학하고 3학년때 하버드 4학년으로 편입해서 1년 만에 졸업해야 2007. 11.에 공익요원 가능? 거의 타블로수준인데”라고 주장하면서 논쟁이 시작됐다.
강 의원은 또 이 위원이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한 것과 관련해 “산업기능요원 뽑아주는 방식이 워낙 불투명. 회사경영진 아는 사람 자제들 군대 때워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준석 부친이 증권회사 근무했다니 혹시 이노티브에 창업자금 대줬다거나 하는 것이 밝혀지면 한방에 훅 갈 수도 있으니 미리 밝혀야 할 것”이라고 썼다. 이에 대해 이 위원은 “같은 편인 척은 안 하셨으면 좋겠고, 산업기능요원은 근무 시간 외에 비영리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이노티브 경영진과 인척관계나 입사 전에 아는 관계 없습니다”라고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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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