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의 dac을 써본건 아니지만 전 카푸치노 좋아합니다.
음반을 한때는 꽤 모았던적이 있었는데 오래가지 못해서 분실하고
선물로 주게 되고....어느때부턴 디지털 음원만 모으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컴퓨터로 모든 여가생활 업무를 하다보니 모니터로 드라마 영화보며 좋은사운드,업무보며 좋은 사운드 이런쪽으로 테마가 더 치우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책상위 시스템을 추구하게 되고 시디피나 튜너 부가적인 기기는 관심밖으로..
그래서 전 카푸치노가 너무 딱맞습니다 부가적인 기능을 과감히 버리고 오직 순수하게 음질만을.................
이전기기로 dp1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정말 좋은기기이지만 초기셋팅하면서 문제가 좀있었는데 그때 부가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단순하며 충실한것이 저에게는 더 와닿더군요
카푸치노의 부가적인 기능이나 연결에 아쉬워 하는분이 많은거 같아서^^ 단순하며 더충실함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을을 알려드리고 싶었네요...
ps) 허선생님 감마2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카시오페아를 열열히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즐기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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