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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 벤처열풍이 불때 테헤란로에 수많은 벤처라 불리는 회사들이 불을 밝혔습니다.<br /> 하나같이 개발회사들.... 젊은 직원들은 월화수목금금금.... 사무실 한켠에 야전침대놓고.... 서열이 낮은 사원들은 그것도 없이 책상을 침대삼아 일했었습니다.<br /> 그때 교육받으로 오는 분들에게 제가 첫만남에 했던 말입니다.<br /> "뼈와 살을 갈아 회사에 바치진 마십시요.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직하고... 주식 받으면 처분할 수
박호균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br /> <br /> 세상에는 별세계가 다 있군요. <br /> 저런형태는 저로서도 처음듣는거라서^^..<br />
요즘은 모두 철밥탕직장 가려고 젊은이들 도서관에 쳐박혀있죠.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구글같은 기업이 나와야하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잠깐의 시기를 놓치면 바로 도태되는 현실, 정말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월급 안주고 부려먹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공동창업도 아니고....<br /> <br /> 일시킨다는 말씀이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기존의 회사가 '우선은 밥만 먹어라'라고 얘기한다면 절대로 나중에도 "밥"밖에 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