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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물과 토닥토닥 해주셔서 소나기는 피하셔야지요...

남자답게!!! 멋지게 문 발로 걷어차고 들어가서 외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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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챙겨줘!!!!!!" 하구요 ㅠ,.ㅠ

호칭에 대해서.<br />
아내는 남에게 내 아내를 소개나 이야기 할때 쓰는 호칭이고 <br />
직접 부를 경우는 여보, 당신, 누구 엄마라고 하는게 낫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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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에 대해서.<br />
이미 벌어진일 자꾸 들춰내면 어부인의 기분만 상할것 같습니다.<br />
솔직히 미안하다 사과하고 선물을 하던 몸선물을 하던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겠네요.<br />
PS)퇴근하기 전에 만능 열쇠 하나 준비하세요. 스댕으로

조만간 늬우스에 뜨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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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남자 결국~~ 이라는 타이틀로..<br />
엄동설한에 ㅤㅉㅗㅈ겨났다라고..<br />

윤광호님 / 역시 조공이 저의 살길이겠죠? ㅠㅠ<br />
상준 형 장규 형 강태 형중에 둘째형님 / 몽둥이로 두들겨 맞을지도 모르는데 대신 맞아주삼 ㅠㅠ<br />
배원택님 /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스댕은 상준형이 전문이니 상준님께 부탁드려야겠네요 ㅠㅠ<br />
백경훈님 / 정말 그렇게 될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ㅠㅠ

봉투와 애교 듬뿍 반성카드가 필요해보입니다~ ^^

1박 10만원에 숙식 해결해 드립니다~~~

몸 선물에 품엇습니다ㅎㅎ<br />
체력만 받허주면 되는 선물이군요3=3=3

내년을 기약하세요.....^

남편들 대부분 이와 비슷한 경우 자주 겪지 않던가요?<br />
저는 이럴때는 집근처 호프집에가서 맥주한잔 같이 합니다<br />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때는 슈퍼에서 맥주+안주 사서 집에서 한잔 합니다<br />
아,,집에 들어갈때 꽃 한다발 들고가면 뭐라 군시렁 거리지만 그래도 한결 편하더군요

내가 아침을 시작할수있는건 당신 때문이고 저녘 되돌아갈곳도 당신이며 내 시작과 끝이 당신인데 그외 또 무엇이 필요 한가 라고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편지써서 꽃집 또는 뭔가의 성의에 함께넣어 배달해 보심이 좋을듯 한여자와 25년째 사는사람의 조언임다

빽 하나면 해결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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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정품 또는 SA급 이상으로...!<br />
그리고 몸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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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