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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저 좀 사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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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ebs에서 진주냉면 다큐멘터리 할 때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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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승빈님 글에 첫 댓글 답니다.<br />
팬이라서^^

그지지만 냉면정도야..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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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전통 진주냉면집 없는것 같아서요...ㅜㅜ

저는 요즘 조선족 연변 냉면을 즐깁니다. <br />
소고기 육수와 직접 담군 동치미국물의 조합이 레퍼런스급입니다. <br />
저녁에 9시 넘으면 조선족 방장이 퇴근해서 못먹습니다.

ㄴ그럼 함흥식인가요

서울에 있는곳 아시게 된다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br />
진주냉면 정말 맛나는데^ㅠ^

없습니다 진주 두곳빼고 부산도 아닙니다

상계동쪽에 있었는데, 없어진 것 같더라고요..몇번 갔었는데..

조만간 포스팅해 올립죠..............

진주냉면 저도 좋아요 ...

지난 주에 진주 가서 먹고 왔습니다. ^^ <br />
전에는 상호가 '진주냉면'인 걸로 알고 있는데 '하연옥'이라고 하더군요, <br />
위치도 바뀌었구요. 찾는데 고생했습니다. 어쨌거나 먹었으니까.... <br />
근데 서울엔 없죠? 아예 찾아볼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네요...

부산 하단에 있습니다. 광안리 쪽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짝퉁같다고 하더군요.<br />
하단 쪽은 이번 여름 1시간 씩 기다리며 먹더군요... <br />
양도 많고 집 가까이 있어 한번 씩 갑니다. <br />
일반 냉면과는 또다른 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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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옥... 정말 지금까지 가봤던 식당중엔 최악이었죠. 기본으로 시장에서 조그만하게 장사하다 식객에 나와서 건물올리고 했는데 서비스는 정말 깡패수준. 길을 몰라 전화했더니 짜증내면서 전화를 끊질 않나. 주문한건 잘못나오고... 한참을 기달려 잘못나온거 먹고 있는데 길 물어보던 전화가 많이 오던데.. 주인 아저씨의 짜증짜증... ㅎ 뭐.. 맛을 둘째 치고 가서 먹고 나옴 기분 더러워서 절대 안가기로 맘 먹었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