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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2박 3일 여행을 갔다왔는데 인터넷을 전혀 접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신문과 TV뉴스가 세상의 전부더군요. 이걸 모두 아셔야 합니다.
요샌 박그네 한번 더하고 완전히 말아먹어야 정신차릴까 말까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br /> <br /> 문제는 그때까지 얼마나 살아 남느냐죠..
시사인은 어떨까요?<br /> <br />
그쪽 동네는 거의 종교적 수준 같더군요. 경향신문 추천합니다.
무조건 1번인 장모님께 이번 서울시장후보가 저와 좀 아는사이라고 했더니<br /> 그럼 찍어줘야지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그이가 시장되면 우리사위가 덕좀보지 않을까<br /> 하는 기대가 있으신듯 했어요. 이런방법 어떻세요?
네 시사인도 괜찮겠군요.어쨓든 경향이나 시사인 둘중하나는 부모님 집으로 구독 신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남님의 방법이 최고입니더. 뭔가 간접적으로 얽혀있어 앞으로 사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거 같다는 말보다 즉빵약은 없습니다.
이수남님 리풀에 뒤집어 집니다 ㅋㅋㅋㅋ
아버님에게 바꾼애는 이제 처녀가 아니라고 알려드리세요.
반갑습니다. 고향분을 만나다니- 경남 의령 칠곡입니다. 함자를 보니 제 아저씨뻘이신것 같기도하고~ <br /> 어- !! 부산에 사신다는 걸 보니 혹시 정말 상훈 아재??? 아니시면 지송합니다.
이준희님 반갑습니다.저의 고향은 의령용덕입니다.저으 본관은 합천이고요....<br /> 부모님은 부산에 계시고 저는 지금 경기도에.....<br /> <br /> 죄송할거까지야^^...아시겠지만 제 이름이 너무 흔해서요 ㅠㅠ
앗 저도 고향이 의령인데요... 용덕면...^^ 반갑습니다.
어제 입었던 더러운 빤스를 내일 입으려는
경상도는 역시 독립국가로 ㅠㅠ 나라 앞날을 위하여 옳은 것 같습니다.
쩝 우리끼리 이곳에서 경상도를 성토하고 딴나라당 성토해봐야 답안나옵니다<br /> ㅠㅠ
전 어릴때도 투표방송 하면서 강남지역 퍼런색 보이면 속터져 잠이 안오던데...<br /> <br /> 경상도 젋은이들도 절라디언 홍어냄새 하는 인간 태반이에요...<br /> <br /> 욕처먹으니 티안낼뿐...<br /> <br /> 그래도 그런말 꺼내면 욕처먹는걸 인지하니 차츰 나아지고 있는거죠
신문이나 잡지 보내드린다고 안 바뀝니다. <br /> <br /> 빨갱이 잡지나 신문이라고 하실겁니다.<br /> <br /> 부모님하고 정치문제로 이견을 보이시는 것보다 <br /> <br /> 차라리 선거날 선거 못하시게... 여행 보내드리던지,<br /> <br /> 타지에 계시면 손자가 할아버지 보고싶어한다고 놀러 오시라고 하시던지...<br /> <br />
이수남님 방법이 최선인듯 합니다. 강추 !
손창우님 의견이 짱입니다요. 일석이조네요. 효도 하고 딴나라표 xxx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