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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은 747공약과 "경제를 살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대권과 정권을 장악했다. 그로부터 4년, 은행, 카드사, 정유사, 통신사, 유통사, 증권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은 분기별 최대 매출, 최대 순이익으로 배당잔치를 하느라 바쁘다. 이와는 반대로 서민들은 비정규직 자리도 없어 실업자로 전락하거나 고물가에 시달리며 대출이자를 갚느라 허리띠를 졸라메고 있다. 한마디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정치는 어떠한가? 국회의석 과반석을 넘는 172석을 차지한 한나라당은 민생을 철저히 외면하고 4년내내 4대강, 예산안, 집시법개정안, 미디어법, 한미FTA등 날치기하기에 급급하기만 했다.
그뿐일까?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각종 비리사건은 현재가 21세기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인지 의심치 않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럿다. 그러나 스스로 보수라 자처하는 그들의 과거를 되돌아 보면 부정부패와 부정선거는 언제나 있어 왔고, 정권초기 투명사회협약을 폐기하면서 이미 예견된 일이었음을 알 수있다.
뿌리 깊은 보수의 탐욕과 부정부패, 과연 그들의 과거는?
조선말기 1894년, 사대주의(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태도)에 기댄 사대부는 뿌리 깊은 부정부패로 인해 탐관오리가 만현했고, 그들의 끝없는 탐욕과 폭정으로 인해 농민들은 더이상 참지 못해 동학농민혁명을 일으켰다. 이에 놀란 고종과 조선조정은 동학농민혁명을 진압하기 위하여 상국으로 삼고 있는 청나라 군대를 불러 들이기로 결정하였고, 이는 일본군이 조선에 들어 오는 명분을 만들어 청.일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은 일본이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는 명분을 만들었다. 자국의 백성들의 불만을 해결해 주기 보다는 진압하기에 급급하여 외국군대를 불러 들인 결과 이씨 조선왕조의 몰락으로 이어졌다. (당시 조정이 불러들인 일본군은 혁명에 참여한 농민을 붙잡아 산채로 불에 태워 죽이곤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몰락한 사대부는 청.일전쟁,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에 붙어 결국에는 나라를 팔아 먹는 을사조약(1905년)을 맺었다. 이에 동조한 을사오적은 한일합방후에 친일의 댓가로 "조선귀족령"에 따라 일제의 작위를 받아 또 다시 서민과 농민들을 탄압하며 수탈을 일삼았다.
......... 이하 생략합니다 (전체 내용은 위 관련사이트 링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