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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의 꼼수 최구식 탈당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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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8 00:2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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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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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의 꼼수 최구식 탈당요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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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가입일자 : 2004-11-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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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대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디도스 사건, 친인척 비리, 정치권의 부패와 관련한 검찰 수사는 성역없이 국민의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철저하게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디도스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돼 있는 최구식 의원의 자진 탈당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뷰스엔뉴스에 속보로 나온 기사입니다.
헌법상 국회의원은 자신의 기능과 의정활동을 위해서 불체포특권을 가지고 있고 임의로 포기하거나 양도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의 비데위가 얼마나 대단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회의원의 권한을 포기하라고 명령할 수 있을 정도 인가요?
누가 그 애비의 그 딸 아니랄까 바 고작 비데위원장이 초헌법적 권한을 마구잡이로 휘두루려고 하는지. 약간 긴장을 했는데 하는 꼴을 보니 쑈로 시작을 하는군요. 최구식은 검찰이 부르면 꼬박꼬박 나와서 조사받으면 되지, 탈당하고 면책특권 포기하면서 자기 스스로 교도소 들어갈 필요는 없지요.
정작 너희들이 비데위이면 제일 먼저해야 할 일은 모든 일의 근원인 이명박이부터 탈당을 요구해야지, 최구식이 한놈잡고 쇼부보려고? 그럴 거면 최구식이와 함께 홍준표도 탈당하고 의원직 던지라고 해야지.
쑈로 시작을 하는구나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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