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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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보좌관, 나꼼수 멤버들과 면회후 근황 전해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26일 입감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서울 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준성 보좌관은 27일 트위터에 "정봉주의원 보좌관입니다. 지금 나꼼수 멤버와 면회했습니다"라며 <나꼼수> 멤버들과 정 전 의원을 면회했음을 전한 뒤, "푸른수의를 제외하면 여전한 깔때기에 하루만에 교도관과 죄수들로부터 폭풍 관심과 사랑을 받고 계셨습니다. ㅋㅋ 여러분이 아는 그 봉도사 맞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트위터 상에는 "떴다 주소! 봉도사에게 연하장 및 편지쓰기. 경기 의왕시 포일동 636번지 경기도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서울구치소 수감번호 77번 정봉주"라는 속보가 전해지면서 지지자들이 연하장 보내기가 본격화하는 등 정 전 의원에 대한 지지 열기는 수감 후에도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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