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꿈의 첫부분 아주 평화스런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을 즈음 비도 안왔는데
갑자기 물이 들이닥치더군요. 사람들 떠내려 가고...
마구 피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손석희 교수의 시선집중 듣다보니
4대강 합천창녕보가 만수위가 되면 지하수가 올라와서
주변 논밭이 뻘로 된다고 하는 인터뷰가 나오더군요.
물론 수자원공사는 그것과는 관계없고 지난 가을비가 많이와서
그렇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푸하하하~~~
외가가 창녕쪽이고 수박농사 많이 지으시는데 별일없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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