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은 이 정도면 대작에 들어가는 게 맞군요.
어느 정도가 사실에 근거했는지는 모르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니, 그냥 현실감을 가지려 노력하며 봤습니다.
초딩 3학년 작은 아이는 잔인하다며 고개를 돌린 신들이 좀 있지만, 6학년 큰 아이는 라이언 일병과 비교해 가면서 보더라는.....
돈 아깝다는 정도는 아니고 MI 4와도 근접한 퀄리티라고 하고 봐줄 만 합니다.
천만이 BEP라던데 관객이 얼마나 들지....
근데... 오다기리 조 가 연기를 잘 하더만요. 장동건의 발연기에 비하면 아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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