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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파가 엄청나네요...........<br />
이러다가 진짜..............

어제는 미국의 일간지들이 쥐새끼들 비난기사를 실었고 오늘은 경향과 한겨레에 이대생들 860여명이<br />
학생들만의 자발적 모금으로 비난광고 실었습니다 들끓는 비난여론을 보면서 지금쯤 어떤놈 하나 <br />
괜한 잣거리를 했다고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외신이 봉도사 구속이 명박정부의 최대의 실수라고 하는데 ..동감.<br />
내년에 이것이 수백배 크게 되어 부메랑으로 돌아올것임.

깜방가는데 이렇게 배웅해주는 건 90년대 초까지 보고는 처음 보는듯합니다!!!! ㅎ<br />
내년은 정치판 정말 재미있는 한해가 될 듯 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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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달려라 정봉주 끝냈어요. <br />
퇴근길에 "보수를 팝니다"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이씹팔쇄의 목사 아들 돼지 저자의 역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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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가 정 전의원을 완전희 띄워 주는군요<br />
정말 미래권력이 되었습니다<br />
이명박 지금 똥줄 타겠네요<br />
봉도사 화이팅!!!!

아침에 서둘러 아이들 데리고 다녀 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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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앞에 수천의 국민들과 야당 정치인들은 다 모였습니다<br />
반 이명박 진영의 총출동 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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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17대 국회의원이 쓸쓸히 검찰에 잡혀가면 어쩌나 해서 출근한 아내를 빼고<br />
유치원 초1 아이들과 함께 다녀 왔는데 뿌듯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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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이 진실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저도 다녀왔습니다. 대법원 기자회견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좀 안타까웠는데 오늘은 많이들 오셨더라구요..<br />
모여있을 땐 하나도 안추웠는데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춥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