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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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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13:3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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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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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봤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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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남 [가입일자 : 2011-12-0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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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앞에 아리랑시네센터라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영화관이 있어요.
여름이면 반바지에 쓰레빠 찍찍끌고 영화감상 편하게 합니다.
어제 홍릉수목원에가서 사진몇장 담고 집에와서
조금 쉬다가 아내와함께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이영화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저는 한마디로 재미있던걸요?
어릴때 손에 땀을쥐고 보던 제5전선 음악과 함께
정말이지 한시도 긴장의끈을 놓지않게 만들더군요.
간만에 돈 아깝잖은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잘난척 하자면, 그 뭐라하지요?
엔딩크레딧 이라 하던가요? 그때 일어나지좀 않았으면....
......느긋하게 좋게본 영화뒷마무리 하려는데 좀 방해가 되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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