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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집앞 마트에서 계산하던 청년의 성탄절에 대한 생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26 12:26:41
추천수 0
조회수   1,104

제목

어제 저녁 집앞 마트에서 계산하던 청년의 성탄절에 대한 생각

글쓴이

황준승 [가입일자 : 2001-10-24]
내용
어제 저녁 집에 들어가면서 집 앞 나들가게에 들러 라면을 샀습니다



제 앞에서 계산하던 아주머니께서 그 청년에게 하시는 말씀이,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놀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네요" 하더군요



그 청년은 빙긋 웃으며, "머, 다른나라 사람 생일인데 저랑은 상관없지요." 라고 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는, "듣고보니 그말이 맞네, ㅎㅎ." 하시며 딸과 함께 계산하고 나갔습니다



정말, 교인이 아닌 경우에 그 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빼빼로데이 같은 이벤트데이 로서의 의미 외에는 없겠죠.



시기적으로 연말이다 보니 더 들뜨는 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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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1-12-26 12:28:52
답글

사고방식이 제대로 된 청년이군요....^^

최준 2011-12-26 12:44:28
답글

현명한 청년이군요

염일진 2011-12-26 12:50:21
답글

전 그 나이 때 이브에 .....뭐했나? 반성합니다.....ㅡ.ㅜ^

김세영 2011-12-26 12:52:29
답글

제말이요....<br />
종교를가진저도 밥묵고사는일에바빠 성탄절지나치는데요....ㅎ

권균 2011-12-26 13:00:51
답글

우리나라는 그런 청년으로 넘쳐나야 합니다.

vh1904@daum.net 2011-12-26 13:42:25
답글

촛불파티로 애&#45007;은 다른사람들을 죽게만든 인간을 생각해봅니다.

권태형 2011-12-26 14:02:55
답글

크리스마스라는 어린 시절 추억을 기억해내며..<br />
지인들과 술 한잔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 것.<br />
교회는 글쎄요. 전혀 생각나지 않습니다.

윤영호 2011-12-26 14:30:34
답글

긍정적: 생각하는 것이 괜찮네~<br />
부정적: 솔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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