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리베이트 문제가 아니구요.<br />
수천, 수만가지 약을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구비할 수는 없겠지요<br />
병원마다 그 병원 의사들이 선호하는 약이 있을 겁니다. <br />
비싸지만 정말 좋다고 판단해서 고가약을 선호하는 의사도 있을테고,<br />
가난한 동네에서는 환자들이 약값 비싸다고 툴툴거리는 경우가 많으니 국내회사 제조의 저가약<br />
처방을 선호하는 의사도 있을겁니다<br />
또, 리베이트 잘 챙겨주는 제
저는 의사도 아니고 의사 편들 이유도 또 의사집단이 도덕적이라는 생각도 없는 편입니다만 또 이런 댓글이 달릴 정도로 의사집단에 대한 불신이 생긴 이유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의사협회가 자정선언을 거부할 때 당연히 이런 비난이 있을 걸로 생각하리라 봅니다. <br />
하지만 그래도 의사들이 리베이트 받는 거 문제될 게 없다라거나 리베이트 포기 안 하겠다라거나 한 것은 아니지요. 그런 선언 강요당하는 게 쪽팔린다. 이중으로